첫페지로
날자별열람
주체110(2021)년 5월 2일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 (2)

 

그때로부터 무려 23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주체99(2010)년 3월 어느날 나는 중앙의 한 일군이 걸어온 전화를 받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를 들으시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는것이였다.

꿈만 같은 사실앞에 나는 어리둥절했다.

(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내가 지은 시를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이 평가해주시다니?!)

그날 밤 나는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백발이 된 어머니가 어릴적 그때처럼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아버지가 내 손을 꼭 쥐여줄 때 나의 두볼로는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위대한 장군님! 정말 고맙습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또 올렸다.

며칠후인 주체99(2010)년 4월 6일부 《로동신문》에 서정시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가 실리고 TV를 비롯한 출판보도물에 그 시가 나갔을 때 나의 감격은 참으로 형언할수 없었다.

...

로동자의 이름은

수령님 계시여 빛나는 내 조국의 자랑

로동자의 삶은

수령님과 떨어져선 순간도 못사는 운명이여서

 

용서치 않더라 로동계급은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던 그때

수령님의 권위를 헐뜯는 종파분자들을

12만t의 강철증산으로 내리쳤거니

 

탐내지 않더라 로동계급은

동전 한잎도

고급한 생활의 층계를 오르는 사다리도

탐내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수령님을 위한 생각으로 한생을 잇고

수령님을 위한 생을 가다듬는

그런 복된 삶이 부러워!

 

나는 자랑했어라

병사시절 명사수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도

김일성종합대학의 높은 언덕에 올라

성공의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도

나는 소리높이 웨쳤어라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박사가 되고

영웅이 되고

인민배우가 되는

그런 인간존엄의 높은 연단에서

나는 자랑했어라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라고

 

이 말을 하면 잠자던 열정도 솟구치고

이 말을 하면 삶의 걸음새도 변함이 없어

나는 늘 마음속으로 이 말을 외운다

위대한 수령님뜻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에 끝까지 충성다할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23년동안 묻혀있던 시를 찾아주시고 온 세상이 다 알게 해주시였다.

동네아이들이 아버지자랑할 때면 저멀리 강가에 홀로 서있던 나, 소학교시절 학급동무들이 아버지자랑할 때면 죄를 지은것처럼 머리를 수그려야만 했던 로동자의 아들이 마침내 온 나라가 다 아는 시인으로 되였다.

서정시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가 오늘도 사람들속에서 널리 애송되고있는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세상은 로동계급의 세상이라고 하시며 친히 잡아주신 아버지의 보배손은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다는 생활의 알맹이가 있었기때문이다.

보배손! 우리 수령님 잡아주신 장알박힌 아버지의 보배손은 나라의 제일가는 자랑, 그 누구의 자랑에도 견줄수 없는 최고의 자랑이였다.

그 자랑을 일기장에서가 아니라 온 나라 인민들앞에서 떳떳이 할수 있도록 평범한 로동자의 아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분이 바로 위대장군님이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꽃피고 자라난 나의 삶을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빛내여주고계신다.

우리 로동계급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동자의 아들인 나에게 려명거리의 고급살림집을 배려하여주시고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후대교육사업을 계속 잘해나갈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펴주고계신다.

나는 절세위인들의 믿음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오늘도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 절세위인들의 품을 떠나 우리 로동계급의 긍지높고 행복한 삶을 생각할수 없다.

이 나라의 평범한 로동자의 아들은 세상에 엄숙히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선언한다.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우리의 로동계급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류 명 호

 

련재기사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추천하기
   김미래 | 런던 | 학생        [2021-05-03]
정말 감동깊은 시입니다. 내 가슴속에서 하고싶었던 말 그대로, 꼭 그대로 옮겨놓은듯 싶습니다. 나도 로동자의 자식으로 태여나 11년제의무교육의 혜택으로 1중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였으며 오늘은 또 당의 배려로 류학까지 하고있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로동자의 자식이라고 세상에 소리치며 말할수있는것, 이것은 로동자를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당의 품-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이 고마운 품을 지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믿고 따르는것, 그이의 령도를 받들어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공부하고 조국을 더 부강하게 하는것, 이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신념이고 의지인것 아니겠습니까.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