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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4월 27일
 

다수확선구자집단으로 자라나기까지

 

지금도 우리 청년작업반으로는 도안의 시, 군들은 물론 평양시와 동해지구에서까지 많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찾아와 다수확경험을 배워가고있다.

그들은 우리 청년작업반의 하나하나의 흐뭇한 풍경앞에서 모두가 다수확선구자집단의 드높은 애국열의와 알뜰하고 깐진 일본새가 그대로 엿보인다고 놀라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특히 아담하고 산듯한 작업반건물과 창고들을 보면서 사람도 땅도 건물도 다같이 청춘이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들을 때마다 나의 눈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만나뵙던 영광의 그날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꿈만 같다.

주체107(2018)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려 몸소 촬영장을 나서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의 자리에는 우리 청년작업반원들도 있었다.

열두삼천리벌의 한끝, 갈대무성하던 간석지포전에 삶의 뿌리를 든든히 내리고 당의 농업정책과 사회주의농촌테제를 받들어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온 우리들을 어머니당은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었던것이다.

찬바람부는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촬영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농사제일주의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여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 공로자들을 만나주시였다.

그 영광의 자리에 나도 서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의 장알박힌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다음해 농사를 더 잘 지어놓고 다시 만나자고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실 때 나는 받아안은 영광이 너무도 꿈만 같아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의 품이 있기에 평범한 농장원인 내가 영웅으로 값높은 영예를 빛내이고 이름없던 우리 청년작업반이 새 세대 다수확선구자집단으로 자라날수 있지 않았던가.

그런데도 우리들이 거둔 자그마한 성과도 높이 내세워주시며 따뜻한 축복을 안겨주시니 뜨거운 어버이사랑에 나는 목이 꽉 메여올랐다.

다음해 농사를 더 잘 지어놓고 다시 만나자고 하신 사랑의 약속, 정녕 거기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 비약의 한길로 힘차게 내달리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리여있었다.

우리 청년작업반원들은 그날의 사랑의 약속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포전마다에 구슬땀을 아낌없이 묻었다.

하여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 작업반모두가 다수확선구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축하서한에서 다수확선구자들을 우리 당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결사의 실천으로 증명하고 전인민적인 자력갱생대진군에 용기를 더해준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고 내세워주시였다.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우리 농촌청년들앞에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비상히 무겁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들이 계속 앞장에서 내달려야 사회주의전야가 끓고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이 들끓어야 자력갱생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전진이 빨라진다.

우리는 언제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한생의 값높은 재부로 간직하고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올해농사에서도 또다시 통장훈을 부름으로써 다수확선구자집단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가겠다.

숙천군 칠리농장 청년작업반 김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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