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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10일
 

력사의 땅 원화리를 찾아서 (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원화리는 좋은 곳입니다.》

얼마전 우리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계획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일념을 안고 영농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원화협동농장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력사의 땅 원화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명예농장원으로 높이 모신 영광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아담한 농촌문화주택들과 탁아소, 유치원, 문화회관과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은 마치 한폭의 그림같았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원화땅이야말로 한평생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할 업적을 길이 전하는 력사의 증견자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원화혁명사적관이였다.

농장의 강화발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사랑에 대한 강사의 해설은 우리의 마음을 력사의 그날에로 달려가게 하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원화리농민들과 첫 인연을 맺으신 날은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이였다.

키낮은 울바자에 달린 사립문은 열려져있었으나 날이 밝으면 또 씨붙임전투를 해야 할 마을사람들을 다문 얼마간만이라도 더 재우려고 마음쓰는 어버이의 모습으로 집주인을 깨우지 않도록 하신 우리 수령님.

그날 종일 농민들과 씨앗을 뿌리시면서 폭탄구뎅이도 메우고 곡식을 심어야 하며 빈땅같은것도 잘 리용하여야 한다고, 귀중한 땅을 한치도 묵이지 말고 모두 경작함으로써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신 수령님이시였다.

전후 사회주의협동화의 장엄한 포성과 함께 원화리에 협동조합이 태여났을 때에는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시며 조합원명단에 자신의 존함을 써넣도록 하신 수령님.

원화리에 새겨진 우리 수령님의 사랑의 자욱은 추운 겨울날에도, 무더운 여름날에도, 이른새벽과 어둠깃든 밤에도 아니 위대한 혁명생애의 나날 끝없이 새겨지였다.

원화협동농장을 더욱 살기 좋은 문화농촌으로 전변시켜주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치신 헌신과 로고에 대한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감동깊은것인가.

만민의 축원을 받으셔야 할 탄생일에도 원화리를 찾으시고 어버이수령님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

자신께서도 원화협동농장의 명예농장원이라고, 그러니 원화협동농장은 다른 협동농장들보다 농사를 더 잘 지어야 한다고 하시며 농사일과 살림살이의 구석구석까지 일일이 관심하며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사연깊은 저금통장을 비롯하여 사적관에 전시된 하나하나의 사적물마다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이곳 농민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어 우리는 선뜻 발걸음을 옮길수 없었다.

후더워오르는 마음을 안고 원화혁명사적관을 나선 우리의 귀전에 뜨락또르의 동음이 들려왔다.

부위원장은 저 뜨락또르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뜨락또르라고 하며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주체107(2018)년 11월 어느날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하나의 문건과 마주하게 되시였다.

그것은 원화협동농장에서 결산분배와 관련하여 명예농장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분배몫을 올린다는 내용의 문건이였다.

력사의 땅 원화리농민들이 위대한 수령님들께 올린 사연깊은 분배몫에 대한 자료를 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은 참으로 뜨거우시였다.

원화리농민들을 위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얼마나 극진하시였던가.

주체82(1993)년 가을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신의 분배몫으로 받으신 돈으로 원화협동농장에 자동차와 농기계들을 마련하여 보내주신 날 일군들은 수령님께 또 빈봉투만 남았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왜 빈봉투겠소, 인민들을 위해 바친 그 봉투가 나에게는 억만금이 담겨진것보다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가슴뜨거운 사연을 되새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까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분배몫으로 올린 알곡과 현금가운데서 알곡은 농장원들에게 그대로 나누어주며 현금으로는 화물자동차와 뜨락또르, 비료를 마련하여 농장에 보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화물자동차, 뜨락또르, 비료가 원화리에 도착한 그날 온 원화땅이 끓어번지였다고 격정을 터놓는 부위원장의 이야기를 적어가는 우리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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