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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7일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아서(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일먼저 들리시였던 제품견본실로 들어선 우리는 절로 나오는 탄성을 어쩔수 없었다.

그곳에는 유치원생으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년령심리와 과목별특성에 맞게 만든 질좋은 학습장들이 수십종이나 진렬되여있었던것이다.

이곳 공장에서 생산한 수많은 종류의 학습장들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에게 일군은 이렇게 말했다.

《공장을 찾으시여 제품견본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진렬장앞으로 다가가시여 손수 학습장 한권을 꺼내드시고 오늘은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질좋은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숭고한 영상을 마음속으로 우러르며 우리는 그이께서 그토록 치하해주신 《민들레》학습장이 꽝꽝 생산되여나오는 흐뭇한 모습을 어서 빨리 보고싶어 생산현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힘차게 울리는 기대들에서는 《민들레》학습장들이 쉬임없이 쏟아져나오고있었는데 정말 볼만 하였다. 앞표지에는 그 나이 아이들의 심리에 맞게 동화세계의 동물들을 형상한 그림들이 찍혀있고 뒤표지에는 시간표를 적을수 있게 되여있는 소학교학습장을 비롯하여 우리의 로동계급이 만드는 학습장은 볼수록 마음에 들었다.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우리의것에 대한 자부를 안고 표지인쇄, 종이절단, 접이공정과 제책공정 등 공장의 어디를 돌아보아도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질좋은 학습장을 안겨주는것은 그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의것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애국의 마음을 심어주는데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가슴에 미쳐왔다.

잠간사이에도 수천권이나 쌓이는 학습장들, 그 한권한권에 자그마한 티라도 있을세라 친부모의 정성을 기울이는 이곳 종업원들의 모습을 보느라니 혁명사적교양실에서 하던 일군의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현지지도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은 당에서 제일 관심하는 공장이라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책을 꿰매주는 어머니들의 심정을 안고 질좋은 학습장을 더 많이 생산하여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줌으로써 당의 미래사랑이 그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안겨지게 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학습장을 안겨주시려고 학습장에 새겨넣을 민들레마크도안까지 몸소 선정해주시고 생산현장을 돌아보실 때에는 학습장의 질을 높이자면 풀도 좋은것으로 써야 한다고 친부모의 심정으로 일일이 가르쳐주시고도 주신 사랑 적으신듯 종업원들에게 이렇듯 간곡한 당부를 거듭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은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 그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우리 후대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심혈을 바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거룩한 자욱을 가슴에 새겨안을수록 그이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 미래사랑의 세계속에 오늘 《민들레》학습장은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다정한 길동무로, 온 나라 천만부모들의 마음속에 더없이 소중한것으로 깊이 새겨지게 되였음을 뜨겁게 절감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속에 마련된 사랑의 《민들레》학습장에 꿈과 지식의 나래를 펼치며 자라난 우리의 후대들이 빛내일 조국의 휘황한 앞날을 그려보며 우리는 공장문을 나섰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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