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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6일
 

지극한 정성이 펼친 아름다운 화폭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고 의료일군들이 정성을 다하면 이 세상에 고치지 못할 병이 없습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대동강구역 문수2동 64인민반에서 사는 한혜숙로인은 요즘 건강한 자기의 모습을 볼 때마다 생각이 깊어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사경에 처했던 자기를 소생시켜주고 건강을 회복시켜준 김만유병원 복부외과 의료일군들의 뜨거운 정성이 아니였다면…

그럴수록 할머니의 마음은 그들에 대한 고마움에 뜨거워졌다.


* *


지난 2월 어느날 김만유병원으로 긴급후송되여 밀차에 실려 수술실로 가는동안 한혜숙로인은 가까스로 눈을 뜨고 세번이나 물어보았다.

《선생님, 제가 아들의 얼굴을 다시 볼수 있을가요?》

그때마다 담당의사이며 집도자인 림성남은 로인의 손을 꼭 잡고 말하였다.

《어머니, 걱정마십시오.》

얼굴에는 웃음을 지어보였으나 마음속에서는 비장한 각오가 굳혀지고있었다. 몇분전까지만 하여도 이 로인에 대한 수술문제를 놓고 과의 의료일군들은 좀처럼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사실 충수천공에 의한 복막염으로 중태에 빠진 한혜숙로인의 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고 생명지표들은 이미 위험계선으로 치닿고있었다.

나타난 증상들로부터 유착성장불통증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필요한 약물들을 즉시 주입하면서 구급대책을 세웠지만 도무지 차도가 없었다. 이제 남은 방도는 수술로 중독물질을 한시바삐 제거해내는것이였다.

하지만 65살의 년로한 몸으로 하여 수술로 인한 육체적부담을 견디여내지 못한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였다. 설사 수술을 한다 해도 반드시 회복된다는 담보도 없었다.

한초한초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그 시각 담당의사 림성남은 분연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우리야 인간생명의 기사들이 아닙니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무조건 소생시킵시다. 수술은 제가 하겠습니다.》

순간 협의회에 참가한 모두의 눈빛이 의미심장하게 번쩍이였다.

중요대상건설장으로 달려나간 아들의 소식에서 더없는 행복을 찾으며 하루하루를 기쁨속에 살아왔다는 혜숙로인, 생명이 위급한 그 순간에도 아들의 발걸음이 잠시나마 주춤거릴가 두려워 소식을 알리려 하는 집식구들을 엄하게 질책하였다는 로인이였다.

바로 이런 어머니를 살려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인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 참된 보건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단말인가.

오가는 말은 없었지만 어느새 이곳 의료일군들의 마음과 마음들이 하나로 합쳐졌다.

김만유병원 복부외과 과장 김정길, 의사 김효성, 김명진을 비롯한 과의 유능한 의사들은 풍부한 림상경험에 기초하여 수술시 있을수 있는 모든 정황을 예견하면서 해당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갔고 보조의사로 자진해나선 리국철도 수술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갔다.

이렇게 조직된 수술은 순간순간이 가슴을 조이는 위험한 고비들이였지만 이들은 끝끝내 2시간만에 성공하고야말았다.

이곳 의료일군들은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집중치료전투에 진입하였다.

혈압, 맥박 등 아직도 위험계선에 머물러있는 생명지표들을 돌려세우기 위해 담당의사는 한시도 환자의 곁을 뜨지 않고 높은 의술과 기능을 발휘하면서 침착하게 치료대책을 세워갔다.

담당간호원들도 낮에 밤을 이어가며 친딸이 된 심정으로 환자의 소생을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였다.

수술후 10여일만에 환자가 마침내 회복기에 들어섰을 때에는 온 과가 기뻐하면서 저저마다 갖가지 영양식품들과 보약재들을 마련하여 안겨주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처럼 의료일군들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과 헌신속에 한혜숙로인은 근 50일만에 완전히 회복될수 있었다.


* *


이것은 결코 지나간 어제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키워낸 의료일군들의 인민에 대한 지극한 정성이 펼친 아름다운 화폭이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와 더불어 더 활짝 꽃펴날 사랑의 이야기이다.


- 김만유병원에서(2020년 6월촬영) -

본사기자 염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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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주 | 미주 | 사회사업        [2021-05-13]
류경안과종합병원의 현대적인 건축물과 진렬된 안경들을 보니 너무 멋있어 경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여기 있는 그 어떤 안경상점, 병원들보다 멋있고 화려해 놀랍고 감탄스럽습니다. 이게 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가르치심 덕분입니다.
   이은주 | 미주 | 사회사업        [2021-05-10]
추가로 말하자면 내가 사는 미국땅에는 노벨상을 받았다는 세계적인 과학자들도 있고, 최첨단 문명이라고 자랑하며 떠드는 정치가, 기술자, 전문가집단도 있건만 그들은 소수특권층입니다. 땅도 건물도 자신이 소유하지 못하는 절대다수의 인민들은 진정한 나라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있습니다. 건국 초기부터 시작된 공화, 민주 량정당의 싸움질에 혼동을 느낀 주민의 50%는 정치참여를 포기해 선거에 투표조차 하지 않고있으며 관심도 전혀 없습니다. 고등학교도 졸업못하고 중퇴하는 사람도 많고 문맹률도 높습니다. 학교보다 감옥이 더 많고, 식당보다 병원이 더 많습니다. 크고 웅장한 건물들의 대다수가 온갖 종류의 병원, 감옥들입니다. 물론 수많은 대형 슈퍼마케트들과 번쩍번쩍한 대형매장들의 물건들은 그냥 그림의 떡입니다. 물건은 수없이 많고 산처럼 쌓여있어도 정작 내가 필요한 물건 하나 어디에 있는지 몰라 온종일 찾아다니며 구경만 하다가 시간 다 보냅니다. 그 많은 대형건축물들과 물건들은 모두 과거 흑인노예들과 남미와 아시아국가들에서 넘어온 근로인민대중의 피땀으로 건설된것이지만 인민들은 그것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이 풍부해도 고통과 불행밖에 차례지는게 없는 세상에서 기댈곳없는 인민들이 찾는곳은 교회와 성당 뿐입니다. 그래서 골목마다 거리마다 교회가 수없이 차고 넘치며 거기서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인민들의 원한소리, 피맺힌 곡성이 메아리쳐 하늘에 닿아있습니다. 미주 동포의 60%가 교회에 나갑니다. 대다수 교포민들은 평생의 소원인 집을 장만하기 위해 30년에 걸쳐 은행에 갚아야 하는 집값과 임대료와 리자, 자동차값, 보험료, 세금을 지불하고 자녀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허리가 휘도록 일합니다. 그렇게 돈의 노예가 되여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이 행복속에 산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 번쩍번쩍한 건물들과 넓은땅, 많은 농산물, 기계설비, 물건들과 매끈한 도로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의 소유권은 극소수 부르죠아자본가에게 있으며 결코 근로인민대중자신들의것이 아닙니다. 그런 리치를 깨닫지 못한 인민들은 원한도, 분노도 오직 하늘에 대고 토해내며 하늘만 원망하고 죽은후에 하늘에 올라가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 헛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책은 많아도 대다수의 평민들이 보는 책은 성경 한권뿐입니다. 그러나 성경구절들은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처럼 아무상황에나 써넣고 해석할수 있어 논란과 분쟁만 조장하며 인민들을 단결로 이끌지 못합나다. 이처럼 진정한 어버이 수령을 모시지 못한 인민은 결코 무지몽매와 무권리에서 벗어날수 없는 법입니다.
   이은주 | 미주 | 사회복리사        [2021-05-06]
한혜숙로인환자가 의료일군들의 사랑과 정성에 의해 소생한 이야기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조국의 사회주의보건제도는 이 세상에서 제일이고 그런 나라는 이 지구상에 없을것입니다. 이곳 미주의 의사들은 대부분 돈벌이를 위해 필요없는 과잉치료, 검사, 약물람용으로 오히려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지어 죽음에 이르게까지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려면 변호사를 사야 하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듭니다. 또 병원을 상대로 한 고소에서 환자의 권리가 보장되여 승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40년이상을 미국에 살고있는 나의 어머니와 우리 가족들 모두는 그것들이 다 한통속이라며 변호사, 의사들을 모조리 도둑놈들라고 욕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의 어머니는 의사들이 피뽑는 흡혈귀라고 저주하십니다. 의료법으로 반드시 장애자, 로인들의 피검사를 일년에 한번씩 하도록 규정해놓고 꼼짝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피를 뽑지 않으면 생존권이 위협받고 로인년금, 장애년금이 줄어들거나 지어 끊어지게 법제도가 돼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은 돈을 많이 벌어 끊임없이 병원을 사고 늘여나가며 더 많은 환자들을 끌어모으느라 미쳐 날뛰고있습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늘어나는게 병원들입니다. 미주 동포사회에서는 변호사, 의사들이 돈많이 버는 좋은 직업이라며 자식들을 변호사, 의사 만들겠다고 설치는 얼빠진 부모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고생끝에 의사가 된 어떤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기보다 감옥같은 양로병원에 어머니를 처넣지 못해 혈안이 돼있습니다. 어머니가 원치 않는데도 말입니다. 자식의 부모에 대한 효성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미국 병원들과 약국의 의사, 간호사, 약제사들은 리윤추구를 목적으로 하고있어 환자들의 병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게 현실입니다. 환자들에게 진단을 위해 필요하다며 온갖 첨단의료장비들을 동원해 수없이 검사하고 매우 비싼 약값을 지불하게 하고는 약부작용을 호소하면 또다른 검사를 하자고 하여 여기저기 여러 전문병원들로 환자들을 넘겨버리고 주치의가 소개한 전문병동을 찿아가면 또 검사하고 더 많은 약을 무데기로 처방하여 새로운 병을 만들어내고있습니다. 제약회사들도 경쟁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며 자사가 만든 약을 팔아대느라 돌아치고있습니다. 그래서 내 이웃들중에는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병원과 약국이라면 울분을 토하며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은 극소수의 특수층을 제외하고 절대다수의 인민들에게는 아무리 현대화된 시설과 최첨단 의료설비, 약국이 많아도 소용없는 골치덩어리 기계, 아편들뿐입니다. 의사가 권하는대로 약을 먹었다가 약물람용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고 약부작용, 마약람용으로 길거리를 배외하다 정신없이 거리에 누워버리는 로숙자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나도 여러 의사들이 처방해준 약을 8년이나 매일 먹었지만 오히려 간이 많이 나빠졌고 불면증과 좌골신경통으로 인한 허리통증도 완치하지 못했습니다. 물리치료실, 한의원, 일반내과,신경내과, 정신과, 안과, 치과를 비롯한 수많은 전문과병원들을 찾아다닌 결과 얻은것은 무기력증뿐입니다. 카이로프렉틱전기치료, 침, 마사지, 뜸, 주사약도 맞고 별의별것을 다 해보았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고 10년동안 병원과 약에 매여 아무 생각 못하고 누워 의식없이 잠만 자고 시간만 낭비했습니다. 그동안 나에게 차례졌던건 건강증진과 회복이 아니라 고통과 불행뿐이었습니다. 몇달전부터 결심하고 약을 복용하지 않아 지금은 그나마 정신을 차리고 글을 쓰고 있지만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의사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장애자 년금혜택이 끊어져 생계를 유지할수 없는 형편입니다. 내 주위의 이웃들과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약을 타다놓고 먹었다고 거짓말하고 약을 죄다 버리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인간에 대한 정성으로 자신의 피와 살을 바쳐 환자를 구원한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고 극소수의 특수층을 제외하고는 의사가 몸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집에 찾아오는 일도 절대로 없습니다. 그저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고 새로운 증상과 이해할수도 없는 난해한 의학용어들로 된 결과를 통보해주고 약만 추가로 처방해주고는 더이상 상대하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병원에서 의사를 기다려도 환자가 의사와 상담하는 시간이 5분-10분을 넘지 않습니다. 그 이상 매달려 상담하려 하면 아예 병원에 못오게 막아버립니다. 오래전 공화국을 방문한 오토 웜비어가 조선에서는 생명지표들이 괜찮았는데 미국에 돌아와서 죽게 된것도 미국병원의 의사들이 정성으로 치료하지 않고 첨단장비에 의한 검사와 약물만 들이댔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오토 웜비어의 부모들은 미국정부의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넘어가 법썩 떠들며 보상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조선을 상대로 소송한다고 고아대였고, 미국무부에서는 모든 미시민권자들이 2017년부터 조선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잘못은 미국병원들과 의사들이 한것이지 조선의 의료일군들 책임이 아님이 분명한데도 말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의 태양을 가릴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허위로 가리워도 진실은 밝혀지게 되는 법입니다. 너무나도 고마운 세계최고의 사회주의보건제도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변함없이 그뜻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고귀한 인민사랑에 머리가 숙여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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