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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4월 11일
 

기념촬영장에서 하신 간곡한 당부

 

주체107(2018)년 7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시여 군안의 여러 단위와 건설장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어느날이였다.

일군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 삼지연군당위원회 일군들과 기념사진을 찍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접하고 그 누구보다도 가슴설레인것은 삼지연군당위원회의 책임일군이였다. 하지만 다음순간 그의 마음 한구석에는 은근히 걱정이 갈마들었다.

군안의 각곳에 나가있는 군당일군들을 다 모이게 하자면 시간이 퍼그나 걸려야 하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의 이러한 마음속생각도 헤아려주시고 군안의 여러곳에 나가 사업하고있는 군당일군들을 다 참가시키자면 시간이 좀 걸릴것이라고 하시면서 기념사진을 찍을 시간을 늦추어 정하도록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삼지연군당위원회 일군들이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뜻깊은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영광의 기념촬영을 마치고 무한한 믿음과 사랑에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고있는 군당일군들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무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인민을 우리 장군님처럼 생각하고 받들어야 한다고, 삼지연군당위원회는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친정집,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군당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가는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다.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친정집,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군당위원회가 되라!

이는 정녕 우리의 모든 당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것을 바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의 표시가 아니랴.

그렇다.

이 최상최대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한 수천수만의 당일군들이 언제 어디서나 어머니의 사려깊은 눈빛으로 인민의 운명을 보살피고 그들의 기쁨과 행복을 꽃피워나갈 때 이 땅우에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욱 높이 울려퍼지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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