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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4월 3일
 

원형계단을 오르시며 지적하신 문제

 

주체101(2012)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통일거리운동쎈터를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현대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건물을 정 넘치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지난 5월초에 여기에 왔을 때에는 주변이 어수선하였는데 번듯하게 정리되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훌륭한 봉사기지가 일떠선것이 그리도 만족하신듯 그이의 존안에는 기쁨이 넘치시였다.

운동쎈터의 2층으로 오르시기 위해 계단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란간에 한손을 얹으시고 원형으로 되여있는 계단을 유심히 살펴보시였다.

일군들은 영문을 몰라하며 그이를 우러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원형계단이 다른 나라식 같다고, 우리 사람들속에서 별난 취미가 생겨나고있는데 우리는 계단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미학적요구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고 깨우쳐주시였다.

사실 설계가들과 건설자들은 제딴에 이 운동쎈터를 다른 나라의 봉사건물들에 짝지지 않게 건설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부의 모든 요소들을 꾸리는데 많은 품을 들였다. 계단도 한번 특색있게 해보자는 생각에서 원형계단을 만들어놓고는 괜찮다고 자부하여왔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서 일군들은 세계적수준의 건물을 건설한다고 하여 다른 나라의것을 본따려고 하여서는 안된다는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였다.

그들은 다음순간 계단을 오르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형계단의 단들이 바깥쪽으로 약간 기울어졌는데 바로잡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는 말씀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사이 이 계단으로 숱한 사람들이 오르내리였다. 그들중에는 건설분야에서 한생을 보내고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며 건설을 책임진 일군들도 이 계단을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내리군 하였는지 모른다.

그런데 누구도 가려보지 못한 그 미세한 결함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번에 지적해주시는것이였다.

원형계단을 오르시면서 지적하신 문제.

그것은 문명의 향유자인 인민들을 위해 마련해준 봉사건물에 자그마한 흠이라도 있을세라 극진히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보실수 있는 결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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