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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12월 16일
 

애국의 한평생 (1) 

 

해마다 12월이면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속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장군님의 한평생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끊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해주신것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에서도 가장 특출한 업적으로 빛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장 첨예한 대결이였으며 력사에 류례없는 매우 준엄한 투쟁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시기 위하여 얼마나 간고한 애국헌신의 길을 걸어오시였는가 하는것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이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다가 문득 자신께서 입고계시는 솜옷에 대하여 이 솜옷을 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부터 입었는데 준엄하였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벗지 않고있다고,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솜옷도 오래 입으면 얇아져 추위를 막아내지 못한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스며드는 찬바람과 추위도 아랑곳없이 강철의 의지와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10여년나마 그 한벌의 솜옷을 입으시고 최전연초소들을 찾고찾으시여 원쑤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병사들을 찾아 넘고 오르신 철령과 오성산, 세찬 파도를 헤치며 찾으신 초도를 비롯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은 선군장정의 길에 수놓아진 애국헌신의 자욱을 노래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높이 서있다.

 

                     

 한세기전 총대가 약한탓으로 국권을 무참히 빼앗겼던 우리 조국이 오늘날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온 세상에 그 위용을 힘있게 떨치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고 헤쳐오신 백두산천출위인의 거룩한 선군장정의 길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자욱으로 끝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고 조국도 있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애국신조였으며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결연한 의지였다.

어느 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한 일군에게 나날이 커가는 인민의 행복을 볼 때마다 나는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이다, 동무가 나의 삼복철강행군을 두고 걱정하는데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이런 강행군길을 웃으며 기꺼이 걷겠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고생은 고생이 아니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은 이렇듯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락으로 삼으시며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계 속)

조선혁명박물관 실장  김 진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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