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높아가는 관람열기
《예술은 시대정신과 사회발전추세를 민감하게 반영하여야 하며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약동하는 기상을 안겨주어야 합니다.》
지금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여러 극장들에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에게 혁명적열정과 랑만을 북돋아주는 다채로운 예술공연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지난 21일에 첫막을 올린 공연들은 날이 갈수록 수도시민들과 관람자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모란봉극장에서 진행되는 국립교향악단 음악회에는 관현악조곡 《
평양대극장에서는 피바다가극단의 예술인들이 출연한
동평양대극장과 봉화예술극장에서는 만수대예술단과 국립민족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진행되고있다. 무대들에서는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노래들인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사회주의전진가》, 《제힘이 제일이야》와 민족의 향취가 흘러넘치는 《모란봉》, 《도라지》를 비롯한 노래들과 민족기악중주 《흥하는 내 나라》가 울려퍼지고 《자강력의 기수들》, 《사회주의승전고소리》, 《칼춤》을 비롯한 무용들이 펼쳐지고있다.
- 봉화예술극장에서 -
평양교예극장에서는 담차고 기백넘치는 종합교예공연이 진행되고있다. 국립교예단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공연무대에는 체력교예와 요술, 동물교예를 비롯한 인기있는 작품들이 오르고있다.
- 평양교예극장에서 -
수도의 극장들에서 진행되고있는 다채로운 공연무대는 관람자들로 하여금 고상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문학예술의 풍만한 정서세계를 한껏 받아안게 하고있다.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관람열기속에 수도의 극장들에서는 새로운 승리에 대한 신심을 북돋아주는 공연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본사기자
《날로 높아가는 관람열기》, 이 자체가 벌써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에 대한 힘있는 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