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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3월 25일
 

《판매원》의 자리

 

주체100(2011)년 3월 어느날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각종 남새들이 가득 쌓여있어 풍성한 매대를 방불케 하는 전시장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먹음직스러운 갖가지 남새들이 진렬되여있는 광경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또 바라보시였다.

그러시다가 이제는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풍족히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고, 이 기쁜 날에 우리모두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연구성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시금 풍성한 남새들에 시선을 주시더니 인민들이 보면 좋아하게 수확물을 앞에 놓고 사진을 찍자고 하시면서 진렬대뒤에 돌아가 서시여 어떤가고, 여기에 서니 판매원같지 않는가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모아에 동행한 일군들도 연구사들도 유쾌한 웃음을 터치였지만 그들의 가슴속에서는 격정의 눈물이 소리없이 흐르고있었다.

인민의 행복에서 만시름을 다 털어버리시며 삶의 희열도, 인생의 락도 찾으시는 위대한 장군님.

인민들에게 차례질 보다 훌륭한 남새들을 보시는 순간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그리도 즐거워하실가!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장군님의 그 기쁨의 순간을 천날, 만날로 이어지게 해드릴 충성의 맹세를 안고 그이의 두리에 모여서서 사진을 찍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랑하는 우리 인민에게 보다 풍성한 식탁을 안겨주고싶으신 열망을 안으시고 몸소 서신 《판매원》의 자리!

진정 그 자리는 인민의 위대한 복무자이신 우리 장군님의 행복관이 그대로 비껴있는 인민사랑의 자리,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애국애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누구나 다 서야 할 전투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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