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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3월 20일
 

우리 세쌍둥이의 집은 당의 품입니다

 

날마다 복이 찾아드는 우리 세쌍둥이 가정에 또 하나의 경사가 생겼다.

얼마전 우리 셋째 보답이가 귀여운 아기를 낳은것이다.

마을사람들은 물론 온 삼지연시사람들 모두가 자기 가정의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주었다.

우리는 갓 태여나 아직 이름도 없는 아기를 안아주며 《복동아!》라고 불렀다.

복동이! 그것은 고마운 당의 품에서 태여난 아기의 행복할 앞날을 확신하며 우리의 심장이 스스럼없이 터쳐올린 부름이다.

사실 우리들도 세상에 태여난 그 순간부터 벌써 복동이였다.

평양산원에서 세쌍둥이로 고고성을 터친 우리의 요람에는 3개의 금반지가 눈부신 빛을 뿌리고있었고 육아원과 애육원, 소학교와 초급, 고급중학교 그리고 병원이며 봉사망 등 모든곳에서 우리는 언제나 세심하고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둥둥 떠받들리워있었다.

받아안은 사랑이 얼마나 큰것인지 다는 알수 없었지만 한살두살 나이가 들면서 우리들 마음속에서는 보답의 열망이 소중히 싹터 자라게 되였다.

어머니당을 받드는 충성의 한길에 모든것을 다바칠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던 우리 세쌍둥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그토록 관심하시던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서 청춘의 위훈을 빛내이기 위해 수도의 정든 집을 떠났다.

몸은 비록 고향집을 멀리 떠나왔어도 당의 손길은 더욱더 뜨겁게 우리에게 미쳐왔다.

사실 연약한 처녀들인 우리들이 일을 했으면 얼마나 했고 위훈을 세웠으면 얼마나 세웠겠는가.

하지만 당에서는 우리를 영광의 대회장들에 나란히 세워주었고 조선로동당원의 고귀한 영예도 안겨주었으며 보람찬 삶의 언덕으로 끝없이 떠밀어주었다.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이 커갈수록 우리의 마음은 자나깨나 뵙고싶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 평양으로 달려가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싶은 충동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군 하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을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삼지연땅의 새 집에서 뵙게 될줄 어찌 알았겠는가.

몇해전 삼지연시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들의 새 살림집을 찾아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세쌍둥이들과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시고 저희들이 나서자란 정든 수도를 떠나 백두대지로 용약 달려와 청춘의 자서전을 아름답게 수놓아온 이야기며 삼지연시에 영원히 뿌리를 내린 사연들을 다 들어주시고 정말 기특하다고, 시대가 낳은 청년들의 미덕이고 본보기이라고 하시면서 좋은 배필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 자신께 꼭 편지를 쓰라고 따뜻이 당부하시였다.

그 순간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차지한것만 같은 기쁨과 환희로 가슴이 막 터질것만 같았다.

위대한 어버이의 그 따뜻한 축복에 떠받들려 행복과 영광이 연방 우리들을 찾아왔다.

우리 세쌍둥이에게 꼭같이 차례진 훌륭한 멋쟁이 새 살림집들, 특별비행기에 실려온 사랑의 선물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되였던 잊지 못할 결혼식…

- 자애로운 어버이의 축복속에 행복한 가정을 이룬 삼지연땅의 세쌍둥이부부-

정말 세상에 우리들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만약 우리 세쌍둥이가 썩고병든 남조선, 일본과 같은 자본주의사회에서 태여났더라면 행복은 커녕 목숨도 지키지 못했을것이다.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올라 복받은 삶을 누리고있는 우리 세쌍둥이는 온 세상에 소리높이 웨친다.

우리 세쌍둥이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삼지연혁명사적지관리소 관리원 장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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