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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2월 23일
 

우리는 왜 사회주의를 사랑하는가(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는것은 우리의 사회주의가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일심단결의 사회이기때문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사는 인간본연의 아름다운 세계이다.

사람은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사회적존재이며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고 위해주는 생활속에서만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느낄수 있다.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동지를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미덕이 공기처럼 흐르고있는 공화국에서는 《우리》라는 말이 사회의 화목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불리워지고있다.

몇해전 환자에게 광명을 안겨주기 위하여 자기의 결막까지 주저없이 바친 황해북도인민병원 녀의사의 아름다운 소행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가.

《… 설사 내 눈이 흐려져도 우리 보건제도에서 그들의 맑은 눈은 절대로 흐려져서는 안돼요.》

뜨거운 정성과 높은 의술로 실명되였거나 실명위기에 처한 수천명의 환자들에게 광명을 안겨준 황해북도인민병원 안과 책임의사 김명월녀성이 한 말이다.

30여년세월 환자의 눈치료를 위해 자기의 결막까지 주저없이 바치면서 불같은 정성을 기울인 의료일군의 미덕은 《너 아니면 나》라는 생존방식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 환자들에게 광명을 안겨주기 위해 (2019년 8월촬영) -


남을 위해 자기를 스스럼없이 바치는 이런 아름다운 미덕의 소유자들은 조국땅 그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다.

물에 빠진 자기 자식보다 남의 집 아이를 먼저 건져준 아름다운 인간들, 수십명의 부모잃은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키워주는 사람들, 위기일발의 순간 동지들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내대는 영웅적위훈의 소유자들과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학생을 업고 매일 수십리나 되는 등교길을 오간 산골학교의 녀교원, 몸이 불편한 영예군인들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는 청춘남녀들.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자그마한 사심과 가식이 없이 서로 도와주며 고락을 함께 하는것은 우리 사회의 또 하나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생활륜리로 되고있다.

지난해 태풍과 큰물로 인해 나라의 여러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을 때 이 땅에는 또 얼마나 뜨거운 사랑과 정이 흘러넘쳤던가.

자기들이 맡은 피해복구건설임무를 완수하고도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으로의 길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달려가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을 일떠세운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




자기 가족, 자기 일신상의 문제들을 뒤로 미루고 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나간 사람들과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한시라도 더 빨리 보내주기 위해 주야로 불꽃튀는 생산전투를 벌린 사람들, 피해지역 인민들이 겪는 고생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밤을 새워가면서 지원물자를 마련한 인민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면서 친형제처럼 화목하게 사는 일심단결대가정이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다.

바로 그래서 우리 인민들은 세인이 부러워하고 격찬하는 화목한 대가정, 일심단결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며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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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 | 서울 | 사무원        [2021-02-24]
남을 위해 제 각막까지 떼어낸다니 심봉사 딸 심청이도 놀랄겁니다. 남을 위한 미덕이 강물처럼 흐르는 이북사회가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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