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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4월 5일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우리 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온 나라가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아가는 공화국의 그 어디에서나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쳐흐른다.

얼마전 우리는 평양시 모란봉구역 서흥동 16인민반에 대한 취재를 통하여 이에 대해 더 깊이 느낄수 있었다.

그곳에 도착한 우리는 마침 위생문화사업을 마무리하고있는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다.

우리와 만난 인민반장 김영숙녀성은 얼굴에 너그러운 미소를 함뿍 담고 주민들 모두가 참 좋은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자기네 인민반에는 꽃을 키우는 가정이 많다고, 그 꽃들은 이웃들끼리 서로 오가는 정속에 피여나고 퍼진 꽃들이라고 하는것이였다.

꽃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 영숙녀성의 말은 주민들사이에 오고가는 사랑과 정에 대한 사연들로 아지를 쳤다.

해마다 봄이면 자기 집에서 정성껏 자래운 꽃모를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군 한다는 3층 1호집 리선근, 길영금로인내외에 대한 이야기, 직장일로 바쁜 세대들속에서 제기되는 가정일을 언제나 선참으로 도와나선다는 인심 좋은 4층 2호집 최혜숙로인에 대한 이야기, 이웃에서 누가 앓으면 온갖 정성을 다해 입에 맞는 별식들을 준비하여 어김없이 찾아가군 한다는 6층 3호 김정삼, 최정애부부와 인민반의 가정들에서 가정용품들이 고장나면 그 수리를 스스로 도맡아해준다는 1층 2호 수리공총각에 대한 이야기…

주민들사이에 꽃펴난 가지가지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우리 아빠트의 공원과 이 마당을 좀 보십시오. 우리 주민들이 모두 떨쳐나 자체로 해놓은것입니다.》

아담하게 꾸려진 공원과 번듯한 앞마당을 가리키며 영숙녀성은 우리에게 주민들을 만나보는것이 어떤가고 하는것이였다.

우리는 그곳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는데 그들은 또 그들대로 인민반장 김영숙녀성을 더 내세우는것이였다.

인민반앞에 일이 제기될 때면 솔선 앞장에 선다는것과 인민반의 크고작은 일도 도맡아나서고 인민반에서 누가 앓으면 제일먼저 달려가 도와주군 하는 우리 인민반장을 온 아빠트가 모두 칭찬한다는 이야기…

정말이지 이곳 주민들사이에 뜨겁게 오가는 사랑과 정은 끝이 있을상 싶지 않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였기에 이 땅의 그 어디에나 사랑과 정이 가득차있으며 인민을 위해 베푸시는 그이의 뜨거운 열과 정이 그대로 자양분이 되고 원천이 되여 우리 사회에서는 서로 돕고 이끄는 무수한 덕행들과 미담들이 끊임없이 꽃펴나고있는것이 아닌가.

하기에 공화국을 방문하여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외국의 한 정치인도 《조선식사회주의에서 기본은 사랑과 믿음의 관계, 사회성원들사이의 동지적단결과 호상협조의 관계이다. 이 관계로 하여 조선은 온 사회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은것이다.

우리는 이곳 주민들의 모습에서 비록 생활상애로와 어려움은 있어도 덕과 정으로 더욱 화목하고 서로 도우며 사회주의대가정을 가꾸어가는 우리 인민들의 참모습을 다시금 엿볼수 있었다.

그 뜨거운 사랑과 정에 의해 내 조국은 더욱 아름답게 가꿔질것이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그곳을 떠났다.


본사기자 염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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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별 | 베이징 | 대학생        [2021-04-05]
《따뜻한 우리 집》제목이 참 포근합니다.조선사람들은 《우리》란 말 참 즐겨쓰는데 마치 남이란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정말 부러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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