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총적목표를 향해 떨쳐나선 대학
- 《조선의 오늘》기자와 평양교원대학 부학장이 나눈 대담 -
기자: 온 나라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성스러운 투쟁목표와 과업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지난 16일
부학장: 그렇다. 온 대학이 뜻밖의 영광, 행복으로 끓어번졌던 그날의 감격이 어제런듯 눈앞에 선하다.
주체107(2018)년 1월 16일
우리 대학에서 지난 시기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그러시고는 우리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을 한품에 안아 잊지 못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기자: 위대한 수령님들의 높으신 뜻을 이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교원대학을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본보기대학으로 잘 꾸리고 전국에 일반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개건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지 않았는가.
부학장:
그 과정에 정황교육기술, 종합교육기술, 어린이지능계발기술, 로보트교육기술 등 현대교육기술을 우리 식으로 도입하여 가치있는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였고 삼지연시의 소학교, 유치원을 비롯한 전국의 수백개 단위에 70여건의 가치있는 새 교수방법을 보급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었다.
특히 부속소학교, 부속유치원들에 주산과 로보트를 리용한 어린이지능계발교육방법 등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도입하여 그 과학성과 교육학적효과성을 검증한것은 전국의 교육단위들에 널리 일반화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기자: 이번에 진행된 당 제8차대회에서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할데 대한 교육의 총적목표가 제시되였는데 이를 받아안은 심정과 앞으로의 결의를 듣고싶다.
부학장: 당 제8차대회에서 간곡히 언급된 교육의 총적목표에는 나라의 교육발전과 우리 새 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들은 당대회에서 제시된대로 중등 및 고등교육부문에서 현대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수관리제도를 끊임없이 갱신하며 교육혁명의 담당자인 교원들의 능력과 자질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함으로써
기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평양교원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의 앞으로의 사업에서 보다 큰 혁신과 변혁이 있기를 기대한다.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