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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월 19일
 

류다른 정원

 

주체66(1977)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금수산의사당(당시) 정원에 꾸려진 포전을 돌아보시였다.

두손을 허리에 얹으시고 콩포기들이 무성하게 자라는 포전을 쭉 둘러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족하신 음성으로 콩을 잘 심었다고 교시하시였다.

흐뭇한 눈길로 콩농사작황을 살펴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포전옆에 있는 쪽가래나무와 방울나무들을 가리키시며 정원에 심은 쪽가래나무를 금년 가을에 가서 다른 곳에 옮겨심고 이 지대를 잘 정리하여 콩시험포전을 만들어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리키시는 곳은 이미 있던 포전보다 거의 10배나 되게 넓은 부지였다.

거기에는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여나 하나의 커다란 꽃바구니를 련상시키는 대형화단이 있었는데 그곳에 피여있는 한송이한송이의 꽃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잠시나마 휴식의 한때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인민들의 마음이 깃들어있는 꽃들이였다.

그러한 대형화단마저 포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에 일군은 인차 대답을 드리지 못하고 망설이였다.

이윽토록 차마 대답을 드리지 못하고있는 그의 심정을 헤아리신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원에 나무만 심는것보다 콩과 같은 농작물을 심는것이 좋다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금수산의사당 정원의 옹근 한쪽구획은 통채로 위대한 수령님의 시험포전으로 개변되였다.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시려 정원에 꽃밭대신에 농작물시험포전을 만들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어떤 꽃향기보다도 구수한 낟알향기를 더 좋아하시며 이런 류다른 정원을 꾸리도록 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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