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날자별열람
주체110(2021)년 2월 2일
 

우리 생활과 친숙해진 미술적인 서체​​

 

- 평양출판인쇄대학 산업미술학부 학부장과 《조선의 오늘》기자가 나눈 대담 -


기자: 산업미술은 제품도안과 상표를 통하여 해당 나라 제품의 실용적가치와 미적가치를 직감적으로 가늠하게 하는 한편 나아가서 그 나라의 발전면모와 경제적잠재력, 문명수준을 평가하게 한다.

오늘날 산업미술에서는 미술적인 서체가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나서는데 이에 대해 보다 폭넓은 견해를 가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학부장: 일반적으로 서체란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인정되고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체모를 갖추어 써놓은 표본화된 글자의 모양새를 말한다. 임의의 글씨가 서체로 되자면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하고 독특한 개성이 있으며 대중속에 일반화할만 한 특징을 가져야 한다.

기자: 우리 나라에서 쓰이고있는 서체들가운데서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있는것들은 어떤것들인가.

학부장: 현재 우리 나라에서 쓰이고있는 3대표준서체들인 천리마체, 청봉체, 광명체와 함께 평양체, 붉은기체, 옛 글씨체 등의 붓글씨체들 그리고 미술적인 서체와 인쇄체가 있다.

기자: 미술적인 서체의 특성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었으면 한다.

학부장: 미술적인 서체란 표현대상의 주제사상적내용에 맞게 미술적형상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낸 서체를 말한다. 다시말하여 대상의 주제사상적내용을 돋구기 위하여 미술적으로 조형화, 예술화한 서체를 말한다.

붓글씨체나 인쇄체들이 주로 서예분야나 출판물들의 본문에 리용되는 특성이 있다면 미술적인 서체는 주로 상표도안과 간판도안을 비롯한 여러가지 산업미술도안들에 쓰이는 특성이 있다.

각이한 그림적인 형상으로 글자획의 모양새와 장식을 특색있게 나타낸 미술적인 서체는 사회주의문화가 전면적으로 개화발전하고있는 오늘날 우리 인민의 문명한 생활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기자: 우리 생활에서도 사람들과 이미 친숙해진 미술적인 서체들이 많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학부장: 옳다. 미술적인 서체는 날을 따라 높아지는 우리 인민들의 정서적요구와 문명수준에 맞게 각종 상표도안과 상업봉사간판도안, 출판물 등에 광범히 리용되고있다.

우리 당의 미래사랑이 깃들어있는 콩우유차에 《콩우유》라고 동심에 맞게 씌여진 서체와 양말상표도안에 꽃잎을 형상하여 《철쭉》이라고 씌여진 서체,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의 건물들에 붙어있는 일부 간판들에 씌여진 서체 등이 모두 미술적인 서체들이다.




지금 산업미술부문 창작가들은 당의 의도대로 미술적인 서체들을 많이 활용함으로써 우리 인민이 보다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기자: 사회가 발전하고 우리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사회생활과 경제발전에서 산업미술 특히는 미술적인 서체를 활용한 우리의 주체적인 산업미술이 보다 큰 역할을 하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오늘 미술적인 서체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게 되였다.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감사하다.

본사기자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