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품 떠나 못살아!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
우리 당의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이 빛나는 글발에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로선과 정책을 세울 때에도, 준엄한 시련과 난관에 부닥칠 때에도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책에 담았다. 우리 당이 력사의 돌풍속에서 끄떡없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바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 있다.
멸사복무!
이것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이 땅에서는 행복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언제나 변함없이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신
낳아준 부모도 세간난 자식들이 태풍과 큰물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와만 하고있을 때 즉시 자연재해지역들을 찾아가시고 전국가적인 총력을 기울여 피해복구건설을 다그치도록 류례없는 특대조치들도 취해주신분, 사회주의선경의 희한한 화폭을 펼친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마을을 기쁨속에 돌아보시던 그날에는 이제는 빨리 주민들을 입사시키는것이 좋겠다고, 새집들이하는 모습들을 하루빨리 보고싶다시며 이곳 주민들이 새 마을과 살림집에 정을 붙이고
뜻깊은 주체110(2021)년 새해의 첫 아침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정과 사랑을 담아 우리
《새해를 축하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에게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합
나는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입니다.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 정 은
2021. 1. 1》
진정 우리
세계를 굽어보는 가장 높은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여기고 따르고있다. 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정치를 펼치기때문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당들도 있지만 조선로동당과 같이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믿음을 받고있는 당은 이 행성 그 어디에도 없다.》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와 같이 무한히 신뢰하고 따르는 우리의
진정 이것이야말로 조선의 참모습이며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백전백승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온 어머니당을 우러러 우리 천만군민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이 1월의 하늘가를 진동한다.
당이여, 어머니이시여, 그 품 떠나 우리는 못살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