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뚜렷해지는 원격교육체계의 생활력과 우월성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근로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지식형근로자로 키워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는 원격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수많은 학생들중에서 류달리 호기심을 끈것은 묘향새기술교류소의 종업원들이였다.
그리 크지 않은 단위라고 할수 있는 교류소에서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는 종업원들만 해도 90여명이나 된다는것이였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누구나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야 맡은 일도 잘할수 있고 단위의 발전잠재력도 커지게 된다는것이 묘향새기술교류소 일군들의 한결같은 견해였다. 하기에 교류소에서는 과학기술중시를 단위발전의 중요한 전략으로 틀어쥐고 많은 종업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배우도록 하였다.
지난해에도 대학과정안을 마친 10여명 교류소의 종업원들이 내놓은 가치있는 성과자료들은 대학교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으로 원격교육학부에서 공부하고있는 90여명의 학생들이 졸업하게 되면 교류소의 발전잠재력은 그만큼 더 커진다는것이였다.
비단 묘향새기술교류소뿐이 아니였다.
평양화장품공장과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수천개 단위의 종업원들이
실생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우월성이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있는 원격교육체계.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터득할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충분히 마련된 우리 공화국에서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지식의 탑을 쌓아가는 근로자들의 대렬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지식의 탑을 쌓아가는 공화국의 근로자들 -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