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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월 14일
 

대동약수료양소가 전하는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우리 공화국에는 인민들의 병치료와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약수만 하여도 전국적으로 110여개나 되며 국가적조치에 의하여 세워진 약수료양소만 해도 수십개나 된다.

그 가운데는 평안북도 동창군에 자리잡고있는 대동약수도 있다.

약산성의 이 약수는 만성위염, 위십이지장궤양, 만성소대장염, 만성간염, 만성담낭담도염, 담석증, 신석증, 만성신우콩팥염, 비만증, 경한 당뇨병, 기관지염, 인후두염 등의 치료에 특효가 있다. 그리고 일정한 온도로 덥힌 약수로 목욕을 하면 만성심장기능부전, 식물신경장애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동약수와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오고있다.

먼 옛날 이 고장의 한 농군은 열병에 걸려 다 죽어가던 소가 갑자기 살이 오르며 튼튼해지는것을 보게 되였다.

하도 이상하여 소를 주의깊게 관찰하던중 농군은 소가 일이 끝나면 찾아가 마시는 샘물을 발견하였다.

농군이 샘물을 마셔보았는데 그 맛이 참으로 특이하였다. 그후 농군은 그 샘물을 정상적으로 마셨는데 소화도 잘되고 아무리 일을 해도 힘들지 않았다.

그때부터 마을사람들은 이 샘물을 약수샘으로 부르면서 즐겨마셨다고 한다.

외진 산골의 바위짬에서 솟아나는 약수샘이 있던 곳에 약수각이 생기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료양소가 일떠서게 된데는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전쟁이 한창이던 주체39(1950)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적정을 료해하고 돌아오시던 길에 바로 이 약수터에 이르시였다.

몸소 약수를 맛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참 맛이 좋다고 하시면서 약수에 탄산성분과 철성분이 많은것 같은데 이런 약수는 위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는 약수가 나오는 곳이 많다고, 앞으로 전쟁이 끝나면 이런 풍치좋은 아름다운 곳에 휴양소나 료양소같은것을 꾸려놓고 근로자들이 정상적으로 찾아와 병도 치료하고 마음껏 휴식도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이어 산발들을 둘러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약수터주변의 산들에 꿀벌통을 만들어놓고 꿀을 많이 생산하여 이곳을 찾아오는 료양생들과 휴양생들에게 공급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전쟁의 불길속에서 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시며 근로자들을 위한 훌륭한 휴양소, 료양소를 건설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어버이수령님.

그 사랑에 떠받들려 산새들의 지저귐소리만 들리던 약수터주변에는 대동약수료양소가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지금까지 이곳에서는 군안의 다수확농장원들과 전쟁로병, 영예군인, 교원들, 그리고 전국각지의 많은 근로자들이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이 어린 꿀까지 받아안으면서 료양도 하고 병도 치료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사랑과 은정이 깃든 약수가 어찌 대동약수뿐이라 하랴.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느 약수터에나 인민의 건강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신 우리 수령님의 사랑의 손길이 깃들어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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