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은정 넘쳐나는 사랑의 선물

우리 당의 깊은 관심과 배려속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궁궐같은 새 집에 이사한 평양양로원 보양생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았다.

건강장수에 유익한 갖가지 식료품들을 받아안게 된 보양생들은 년로자들이 당과 국가, 전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속에 혁명의 선배로, 웃사람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인생의 로년기에도 값높은 삶을 꽃피워나갈수 있게 하여주는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양로원에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8일에 진행되였다.

선물전달사를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가 하였다.

사랑의 선물을 가슴가득 받아안은 보양생들은 번영하는 로동당시대에 복락을 누리도록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리였다.

평양양로원의 일군들과 종업원, 보양생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운명의 어버이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