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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

 

세개의 못이 가지런히 있다는데서 이름이 유래된 삼지연은 못부근에서 북쪽으로 흐르던 강이 지금으로부터 약 100만년전에 백두화산과 그 주변화산이 분출할 때 땅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 용암에 의해 막혀서 이루어졌다.

삼지연일대에 처음 못이 생겼을 때에는 크고작은 못이 매우 많았다.

그후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 호수밑바닥을 이룬 현무암층에 틈새들이 생겼는데 거기로 물이 빠지기 시작하여 일부 못들은 말라버리게 되였다.

그리하여 지금으로부터 수백년전에는 큰 못들가운데서 7~8개의 못들만이 남게 되였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개의 못들이 말라버려 세개의 못들만이 남아있게 되였다.



삼지연은 지금 편의상 제일 남서쪽끝에 있는 못을 1호못이라고 부르며 이 못과 너비 약 10m되는 좁은 뚝을 사이에 두고 그 북동쪽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못을 2호못 그리고 2호못의 북동쪽 약 370m되는 곳에 있는 못을 3호못이라고 부른다.

삼지연의 못들은 북동-남서방향으로 줄지어 놓여있다.

1호못과 3호못은 거의 둥글게, 2호못은 북남방향으로 좁고 길게 생겼으며 1호못가운데에는 푸른 숲이 우거진 작은 섬이 있다.



못일대의 기반암은 현무암으로 되여있으며 표면으로부터 땅속 3~5m깊이까지는 부석층으로 되여있다.

삼지연의 기본물원천은 대기강수와 지하수이다.

호수에는 삼지연붕어를 비롯하여 여러종의 물고기가 있다.

물이 맑고 호안이 백사장으로 되여있으며 고원으로 되여있는 변두리에는 자작나무, 사스레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이 자라는 울창한 원시림이 바다처럼 아득히 펼쳐져있어 삼지연의 경치는 참말로 장관을 이루고있다.



특히 호수두리에 병풍처럼 둘러선 이깔나무, 자작나무가 물우에 비껴 자연경치를 더욱 돋구어주며 호수주변에는 들쭉나무, 만병초, 물싸리, 진달래꽃나무를 비롯한 여러가지 아름다운 식물들이 자라고있어 참으로 수려하고 풍치아름다운 명승지로 되고있다.

삼지연기슭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항일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는 삼지연혁명사적관과 사적비, 조각군상, 봉화탑을 비롯한 대기념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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