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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20일
 

고민거리!

 

얼마전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 대한 취재길에서였다.

8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생산현장은 드높은 증산열기로 끓어번지고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일군에게 요새 생산실적이 부쩍 뛰여오르는 모양이라고 물었더니 그가 하는 말이 무척 놀라웠다.

《예, 그렇긴 한데… 한가지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고민거리라니?!》

한순간 영문을 몰라 머뭇거리는 나에게 그는 지금 다른 직장과 작업반들에 나갔다 오는 길인데 그 어느 단위에서나 큰 생산성과들이 이룩되여 딱히 경쟁등수를 정하기가 어렵다는것이였다.

그제서야 그 일군의 말이 리해되여 절로 웃음이 났다.

80일전투에 떨쳐나선 공장로동계급의 앙양된 열의로 이룩된 높은 생산성과와 일군들의 《고민거리》.



정말이지 이곳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는 《앞섰다!》라는 개념이 따로 없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80일전투에서 만족이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는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그것이 어찌 이 공장뿐이랴.

어제날의 성과에 만족하면 오늘날 뒤떨어지게 되고 또 오늘날 앞장에 서있다고 자만하면 8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할수 없다는 관점을 지니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 우리의 미더운 로동계급들.



바로 이런 관점, 이런 자세를 가지고 내달리고있기에 공화국의 그 어느 부문, 그 어느 단위라 할것없이 혁신적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것 아니랴.

그렇다.

80일전투승리의 축포가 오르는 그날까지 아니, 부흥번영의 높은 령마루에 오르는 전기간 이 《고민거리》는 없어지지 않을것이며 그속에서 우리의 승리는 더욱더 앞당겨지고 우리 인민의 행복과 기쁨은 더 활짝 꽃펴날것이다.

본사기자 염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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