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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26일
 

행복의 웃음소리​

 

얼마전 80일전투의 하루를 자랑찬 성과로 보낸 기쁨을 안고 퇴근길에 올랐을 때였다.

무궤도전차에 오르니 차안의 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큰물피해를 입었던 함경남도 홍원군의 인민들이 새 집을 받아안았구만. 집이 정말 멋있소.》

《사진을 보니 홍원군 인민들이 터치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막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하하하…》

신문에 실린 홍원군 인민들의 새집들이소식을 두고 자기 집의 경사처럼 기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였다.

그들의 웃음소리는 고향이 함경남도 홍원군인 나에게 있어서 더욱 유정하게 안겨왔다.

그 누가 말했던가. 웃음에도 철학이 있다고.

세계적인 대재앙과 련이은 자연재해로 참으로 고난많고 시련많은 이 한해 그 모든 난관들을 과감히 이겨내며 세상이 보란듯이 눈부신 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무한한 긍지로 하여, 보다 더 행복할 래일에 대한 굳은 확신으로 하여 우리 인민모두의 얼굴마다에 웃음꽃이 만발한것 아닌가.




더우기 우리 인민의 웃음에는 뜨겁고도 진한 감사의 눈물이 있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이라고,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하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실 지극한 정으로 천만가지 고생을 스스로 떠맡아안으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제도와 국력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도, 령도자로서 느끼시는 더없는 희열도 바로 인민의 웃음에서 찾으시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매일, 매 순간 온몸을 불태우시며 희생적인 헌신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고 사는 이 나라 천만자식들이 어찌 감사의 눈물 짓지 않으랴.

그렇다. 이 땅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인민의 웃음소리!

이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인민의 더없는 행복과 영광의 분출이며 당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려는 인민의 불타는 맹세이다.

평양고무공장 부원 김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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