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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27일
 

부족한 시간​

 

얼마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강철직장을 찾았을 때 한 용해공이 하던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지금 우리 용해공들의 기세가 대단히 높습니다.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중앙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모두가 하루계획을 넘쳐수행하고도 저렇게 뛰고 또 뛰고있지요. 이전에는 몰랐댔는데 하루가 점점 짧아지는것만 같습니다.》

하루가 점점 짧아진다는 그의 말이 어쩐지 나의 심금을 세차게 두드렸다.

어제도 오늘도 하루가 24시간인것만은 변함없건만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당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열, 투쟁열이 너무도 열렬하기때문일것이다.

지금도 10월의 경축광장에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다심하신 그 음성이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으로 화답했으며 당의 결심을 물불을 가림없이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는 위대한 인민이 항상 곁에 있었기에 우리 당은 언제나 든든하였고 어떤 곡경속에서도 이 땅에 기적의 년륜을 새겨올수 있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자자구구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흘러넘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에 접하고 이 나라의 천만군민은 인민을 그처럼 믿고 위하시는 그이의 하늘같은 믿음을 심장에 새겨안고 충성의 80일전투에서 모두다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고 마음속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지 않았던가.

자기 령도자와 고락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하려는 그 의지, 령도자에게 기쁨을 드리는것을 삶의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는 우리 인민이기에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총진군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고있는것이다.

만부하의 동음 높이 울리는 공장과 기업소, 가을걷이로 드바쁜 사회주의협동벌, 대야금기지들과 과학전선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누구나 새 기록, 새 기준창조의 앞장에 설 충천한 열의에 넘쳐 오늘의 하루하루를 지난 시기의 열흘, 한달맞잡이로 여기며 달리고 또 달리고있다.




그렇다.

《동무는 오늘 전투계획을 수행하였는가?》

누구나 이 물음앞에 매일, 매 시각 자신을 세워보며 80일전투를 충성과 의리로,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이자.

이것이 당 제8차대회를 빛나게 맞이하기 위해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분분초초로 쪼개가며 달리는 우리 인민모두의 지향이고 열망이다.

머지않아 세계는 시간을 주름잡으며 질풍노도쳐 내달림으로써 8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당 제8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뜻깊게 맞이하게 될 위대한 우리 인민의 영웅적모습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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