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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12일

 

독자의 편지


제가 이렇게 펜을 든것은 우리 탄부가족들을 위하여 뜨거운 정성을 기울인 평안남도산원 의료일군들의 소행을 전하고싶어서입니다.

지난 3월 중순 도산원의 의사, 간호원들이 개천탄광을 찾아와 이동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때였습니다.

그들은 이른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수많은 탄부가정을 찾아가 탄부들과 그 안해들에 대한 건강검진과 치료예방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그때 부인병으로 몹시 신고하고있었습니다.

제가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할 몸이라는것을 알게 된 의료일군들은 자기들과 함께 산원에 가서 입원치료를 받자고 하는것이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저를 비롯한 여러명의 탄부 안해들이 도산원으로 떠나게 되였습니다.

입원치료를 받던 나날 의료일군들이 우리를 위해 바친 정성은 또 얼마나 감동적인지 모릅니다.

남편을 대신하여 수술립회를 서준 산원의 일군들과 중환자인 저의 수술을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인 여러 과 의사, 간호원들, 수술이 성과적으로 끝났을 때에는 자기 혈육의 일처럼 기뻐하면서 건강회복에 좋은 보약들과 입맛을 돋구는 색다른 음식을 가지고 하루가 멀다하게 병문안을 오군 하던 의사선생님들과 그 가족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살뜰한 보살핌속에서 저는 건강을 회복하고 병원문을 나서게 되였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있은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그 나날 저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해서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게 되였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내 조국이야말로 인간사랑의 대화원이며 떨어져 순간도 살수 없는 삶의 요람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습니다.


개천시 선무동 73인민반 신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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