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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9월 26일
 

끝없이 달리는 마음

 

《보고싶은 아버지에게!

… 며칠전 어머니와 나는 텔레비죤에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사람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모습을 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함경남도 피해복구전투장으로 선참 달려나간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보았어요.

어머니와 나는 또다시 지원물자를 마련하면서 아버지처럼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전투원아저씨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려고 위문편지들을 썼어요.

나는 편지에서 지원물자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일손도 도와주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으니 전투원아저씨들은 밥을 꽝꽝 잡숫고 튼튼한 몸으로 일을 많이 해서 큰물과 태풍으로 집을 잃은 아이들과 그의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본래보다 더 멋진 집을 하루빨리 지어주라고 썼어요.

그래서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더는 험한 길을 걷지 않으시게, 언제나 기쁨속에 계시도록 하자고 말이예요.…》

이것은 제1수도당원사단 전투원으로 함경남도피해복구전구로 달려나간 아버지에게 9살 난 어린 딸이 쓴 소박한 편지의 구절이다.

당의 뜻을 받들어 어려울 때 힘들어하는 지방인민들을 성심성의로 부축하고 고무격려하는것은 시련의 고비를 넘을 때마다 꿋꿋이 이어온 수도의 모든 가정들의 가풍이며 자랑스러운 국풍이다.

함경남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자기 아버지를 그리며 쓴 처녀애의 소박한 편지에는 수도 평양에서 살고있는 이 어린 소녀의 마음만이 아닌 온 나라 가정들에 펼쳐지는 감동의 화폭들이, 피해지역들에 일떠서는 살림집들에 아낌없는 지성을 바쳐가는 이 땅의 아름다운 인간들의 뜨거운 진정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그렇다. 수도 평양은 물론 온 나라 인민의 마음과 마음들이 전국의 피해복구전구들에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몇해전 라선시큰물피해복구전투때에도 그러했고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때에도 우리 인민들은 자기의 부모, 자기의 형제들을 돕는 심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의 손길을 보내지 않았던가.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 언제나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원수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것을 가장 숭고한 본분으로 여기고 사는것이 바로 우리 인민이기에 그이께서 바라신다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이 나라 천만의 심장들이 조선로동당의 부름에 심장의 피를 용암처럼 끓이며 피해복구전구들에로 온넋을 달리고있는것이다.

정녕 그 마음과 마음들이 합쳐져 이 땅에는 온 세상이 부러워할 행복의 보금자리가, 어제보다 더 좋은 래일이 세상이 보란듯이 펼쳐질것이니,

그 눈부신 래일을 락관하며 뜻깊은 10월의 경축광장으로 달리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막지 못하리라.

본사기자 염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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