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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9월 24일
 

울창한 수림속에 자리잡은 명승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름다운 명승지들이 착취사회에서는 돈많고 권세있는자들의 유흥지로 되여있었지만 인민이 주인으로 된 우리 사회에서는 그것이 다 인민의 유원지, 문화휴식터로 되고있습니다.》

공화국의 명승지들가운데는 울창한 수림속에 이름난 력사유적과 약수가 있는것으로 하여 널리 알려진 광명명승지도 있다.


- 석왕사의 가을 -


강원도 고산군에 자리잡고있는 광명명승지에는 해발높이가 942m인 설봉웃산이 솟아있고 이름난 절인 석왕사와 여러가지 병치료에 특효가 있는 광명약수가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드러나있는 흰 화강암이 마치 흰눈이 덮인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설봉웃산이라고 부르는 산의 동쪽으로는 설봉천이, 서쪽으로는 학천수가 흐르고있으며 골짜기들에는 폭포가 많다.

산의 꼭대기에는 참나무를 위주로 하는 넓은잎나무숲이, 산중턱에는 100여정보의 잣나무숲과 소나무, 참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자작나무섞임숲이, 산기슭에는 소나무숲이 우거져있다.

특히 석왕사주변에는 500년이상 자란 높이 18~25m나 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있는데 이 소나무군락은 풍치미관상 중요한 의의를 가질뿐아니라 보기 드문 오랜 자연식물군락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보호되고있다.

설봉웃산의 수림속에서는 오미자, 산삼, 단너삼, 당귀 등 수많은 약초와 고사리, 도라지, 더덕을 비롯한 산나물들이 자라고있으며 노루, 메돼지와 같은 짐승들과 꿩, 부엉이, 딱따구리 등 새들이 살고있다.

광명명승지에 있는 이름난 력사유적인 석왕사는 고려말기에 처음으로 세우고 조선봉건왕조시기에 더 확장하여 지은 우리 나라의 큰 절간의 하나이다.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우수한 건축술을 보여주는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인 석왕사에는 예로부터 이름난 광명약수가 있다.

수백년전에 발견되였고 100여년전부터 리용되여온 광명약수는 10여곳에서 흘러나오는데 모두 중생대의 관입암인 화강암의 틈사이에서 솟아나온다. 물온도가 12℃인 광명약수는 만성위염을 비롯한 소화기계통의 질환과 만성간염, 만성비뇨기계통질환, 당뇨병 등의 치료에 좋은 약수로 널리 알려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공기가 맑고 약수도 좋은 여기 석왕사일대를 현대적인 휴양지, 료양지로 잘 꾸려 근로자들이 휴식하면서 병을 치료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으며 몸소 휴양소와 료양소의 자리를 하나하나 잡아주시였다.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석왕사일대를 근로자들의 문화휴양지로 더 잘 꾸릴데 대하여서와 석왕사의 력사유적들에 대한 보존관리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공화국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지난해 12월 석왕사가 훌륭히 복원되여 선조들의 우수한 건축술과 뛰여난 재능이 깃들어있는 대웅전, 심검당, 응진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원상대로 복구되고 10여점의 불상과 수백점의 불구 등이 갖추어졌으며 명승지의 면모가 일신되였다.



- 복원된 석왕사 -


절세위인들의 세심한 보살피심과 공화국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광명명승지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곳으로, 인민들이 즐겨찾는 명승지로 오늘도 빛을 뿌리고있다.

본사기자 김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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