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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9월 9일
 

공화국의 력사는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 (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왔으며 오늘의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하며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습니다.

건국의 기초축성과 국가건설의 초창기부터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70여년 력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직 자랑찬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긍지스러운 행로로 빛을 뿌리고있다.

공화국의 력사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만을 이룩해온 눈부신 승리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돌이켜보면 해방된 조국땅에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그 첫시작부터가 안팎의 제국주의반동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을 동반한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투쟁과정이기도 하였다.

당시 외세의 남조선강점으로 국토는 량단되고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된 반동세력들은 새 조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가로막으려고 각 방면에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의 드높은 애국열의로 제국주의반동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리시고 북반부에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인민정권과 정규적인 혁명무력을 건설하고 제반 민주개혁을 실시하시여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으며 이에 기초하여 주체37(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 이는 새 사회건설과 새 생활창조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우리 인민이 제국주의반동세력과의 투쟁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였다.


-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며 거리를 행진하는 공화국인민들(1948년 9월) -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가장 준엄한 첫 시련이였고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격렬한 싸움이였다.

그러나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전선과 후방에서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희생적으로 투쟁함으로써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과 국가사회제도의 공고성,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투지를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모든 나라 피압박인민들의 반제민족해방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로 하여 우리 공화국은 영웅의 나라로, 우리 인민은 영웅적인민으로 세계에 그 이름을 높이 떨치게 되였다.


- 포연서린 고지에서 승리의 만세를 터치는 인민군전사들(1953년 7월) -


-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의 승리상 -


지난 세기 90년대에 이르러 우리 공화국은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것을 기화로 하여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벌이면서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였던것이다.

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엄중한 위험에 처하게 되였고 우리 공화국은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가장 치렬한 대결장으로 되고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또다시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선군의 기치따라 불패의 정치군사적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우리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단독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싸워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를 수호한것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승리이며 제국주의와의 총포성이 없는 정치군사적대결에서 공화국이 안아온 련전련승의 쾌거들은 기적중의 기적이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제압분쇄하고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이룩하며 온 세상사람들의 끝없는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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