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력사는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 (1)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건국의 기초축성과 국가건설의 초창기부터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70여년 력사는
공화국의 력사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만을 이룩해온 눈부신 승리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돌이켜보면 해방된 조국땅에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그 첫시작부터가 안팎의 제국주의반동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을 동반한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투쟁과정이기도 하였다.
당시 외세의 남조선강점으로 국토는 량단되고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된 반동세력들은 새 조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가로막으려고 각 방면에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 이는 새 사회건설과 새 생활창조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우리 인민이 제국주의반동세력과의 투쟁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며 거리를 행진하는 공화국인민들(1948년 9월) -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가장 준엄한 첫 시련이였고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격렬한 싸움이였다.
그러나 백전백승의 강철의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로 하여 우리 공화국은 영웅의 나라로, 우리 인민은 영웅적인민으로 세계에 그 이름을 높이 떨치게 되였다.
- 포연서린 고지에서 승리의 만세를 터치는 인민군전사들(1953년 7월) -
-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의 승리상 -
지난 세기 90년대에 이르러 우리 공화국은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것을 기화로 하여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벌이면서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였던것이다.
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엄중한 위험에 처하게 되였고 우리 공화국은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가장 치렬한 대결장으로 되고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또다시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우리 공화국이 단독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싸워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를 수호한것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오늘 우리 공화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