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단결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
《군민대단결은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입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조선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대단결,
이는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며 우리 공화국에서 이룩된 모든 경이적인 사변들과 기적적승리들마다에는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에서의 일치를 이루고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헤쳐온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의 자욱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군민대단결은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 인민과 군대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돌이켜보면 군대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
그러나 인민과 군대와의 관계가 이렇듯 친형제, 친혈육의 정으로 뜨겁고 그것이 군민대단결이라는 고귀한 부름으로 력사에 기록된 례는 그 어디에도 없다.
군민대단결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오늘 우리 군인들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혁명군대의 기상과 본때로 시대를 선도해나가고있으며 인민들은 인민군대의 투쟁기풍, 일본새를 본받아 일터마다에서 자랑찬 기적과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속도는 군민의 단합된 힘이 안아오는 비약의 속도이다.
우리 공화국의 비약적인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과 현대적인 생산기지들, 사회주의협동벌과 도처에 일떠선 《군민발전소》, 《군민다리》들은 군민대단결의 거대한 위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최근년간에만 하여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그처럼 가혹한 시련속에서도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려명신화를 창조하고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의 기적적승리를 안아왔으며 조국의 북변 삼지연시를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순천린비료공장을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만년재부로 훌륭히 일떠세운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념비적창조물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웠다.
- 려명거리 -
- 순천린비료공장 -
지금
현실은 우리의 군민대단결이 발휘하는 위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군민대단결이야말로 눈부신 기적과 위훈창조의 원동력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공세가 더욱 거세여지고있는 속에 예상치 않게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하여 우리의 앞길에는 의연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겹쌓이고있다.
하지만 자랑찬 기적과 위훈창조의 원동력,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인 군민대단결의 거대한 위력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큰물피해복구전투에서의 빛나는 승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 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 -
그 어떤 횡포한 자연의 광란도,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도
리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