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건설용자재를 보내주겠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가 진행된 소식은 지금 우리 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８월 ５일 당중앙위원회 제７기 제４차 정무국회의를 소집하시고 완전봉쇄되였던 개성시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당중앙이 특별지원할데 대한 긴급대책을 세워주신데 이어 순간의 휴식도 없이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의 큰물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큰물피해지역 인민들을 걱정하시며 피해복구건설사업에 필요한 자재보장대책까지 다 세워주시였으니 정녕 이것은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인민사랑의 결단이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당에서만 취할수 있는 중대조치이다．

정치국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이 뜨겁게 슴배여있다.

정치국회의에서 수재민들이 한지에 나앉아 당창건 75돐을 맞이하게 할수는 없다고 하시면서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부문별과업과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이 다시한번 심장에 새긴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앞으로 그 어떤 천지풍파가 들이닥친다 해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우리 당이 있는 한 우리 인민들의 삶과 미래는 굳건하다는것이다.

당의 품에 안겨사는 사람들이라면 그가 누구이건，어디에 있건 불행이란 말을 모르고 살도록 하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진정은 지금 우리 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을 새로운 생산적앙양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우리 사업소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그 어떤 난관도 두렵지 않다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피해복구건설장에 더 많은 건설용자재들을 보내줌으로써 피해지역을 당창건 75돐까지 완공하는데 적극 기여해나가겠다.

랑림림산사업소 과장 강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