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신 소식은 공화국 인민들의 마음을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에 접한 우리 인민들의 반향을 아래에서 전한다.

그토록 인민을 위하시는분

텔레비죤화면에서 큰물피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일대를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며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물이 질벅한 농촌길에 서시여 큰물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는 우리 원수님, 큰물이 지나간 험한 길도 서슴없이 밟으시는 그이의 신발은 온통 흙탕에 젖어있었다.

나라의 크고작은 일들을 다 한품에 안고 돌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은파땅의 큰물피해지역에도 제일선참으로 가시였으니 그토록 인민을 위하시는분이 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는가.

량강도인민위원회 부원 리영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이다

지금도 나의 눈앞에는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이 뜨겁게 어려온다.

은파군주민들을 모두 사전에 안전한 지대로 소개시켜 인명피해는 없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정말 다행이라고 하시면서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사회안전기관을 비롯한 군급지도적기관들에서 집을 잃은 주민들을 군당위원회, 군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사무공간들과 공공건물들, 개인세대들에 분숙시키고 안정시키며 위로해주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토록 인민밖에 모르시는분,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인민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인민을 위해 온갖 로고와 헌신을 다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이다.

평양객화차대 중대장 손영수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충격적인 영상사진문헌들이 텔레비죤으로 방영된 시간은 길지 않았다.

하지만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은 삽시에 온 나라를 크나큰 격정의 파도로 설레이게 하였다.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한 식량문제도 친히 풀어주시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침구류와 생활용품, 의약품 등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지적하시며 그를 보장하는 사업을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전적으로 맡아할데 대한 과업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가 계시여 우리는 자연재해가 들이닥쳐도, 어떤 풍파가 몰아친대도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황해북도인민위원회 부원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