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명승 묘향산지구가 더욱 훌륭히 꾸려졌다
공화국의 평안북도 향산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묘향산지구를 인민의 유원지로 보다 훌륭히 꾸리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제일 훌륭한것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도로포장을 맡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방대한 구간에 대한 포장작업을 질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휴식터건설을 맡은 묘향산명승지관리소와 군산림경영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들이 리용하는데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하나하나의 돌계단과 돌의자들에 뜨거운 진정을 기울이였다. 또한 주변에 많은 꽃관목들을 정성껏 심어 풍치를 한껏 돋구었으며 녀맹돌격대원들은 향암천무넘이언제건설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도 묘향산지구를 인민의 유원지로 훌륭히 꾸리는 사업에 적극 떨쳐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