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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명산 칠보산​

 


칠보산은 웅장하면서도 기묘하고 특이한 자연환경을 이루고있어 예로부터 《함북금강》으로 널리 알려진 조선의 6대명산중의 하나이다.

함경북도 명천군과 화대군, 명간군의 넓은 지역과 어랑군의 일부 지역을 포괄하고있는 칠보산의 면적은 수백km²에 달한다.

칠보산은 울창한 수림으로 뒤덮인 높고낮은 산발들과 좁고 깊은 계곡들, 골짜기들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 장쾌한 폭포와 담소, 바다가의 기암절벽과 바위섬들 등으로 사철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있다. 특히 가을철의 경치도 좋지만 하얀 눈세계가 펼쳐진 겨울철의 풍경은 그 어디에도 견줄수 없을만큼 황홀하다.




독특한 산악미와 계곡미, 바다경치를 계절에 따라 펼쳐보이는 명승지 칠보산은 지역별 특성과 탐승로정에 따라 크게 내칠보, 외칠보, 해칠보지역으로 나뉘여있다.



칠보산은 식물상도 매우 다양하다.

북부고산지대와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포함한 1 300여종의 식물이 분포되여있으며 그중에는 산삼과 삼지구엽초, 오미자를 비롯한 약용식물도 적지 않다. 특히 칠보산에서 많이 나는 송이버섯은 특이한 맛과 냄새를 가지고있어 버섯가운데서도 손꼽힌다.



이곳에는 곰, 노루, 너구리, 오소리를 비롯하여 80여종의 산짐승류와 수리부엉이, 티티새, 찌르러기, 꾀꼴새 등 수많은 조류들이 있으며 해칠보의 보촌 앞바다에는 명태를 비롯한 물고기들과 게, 문어, 성게, 조개, 미역 등 여러가지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칠보산은 명승지로서뿐아니라 조선인민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유적유물이 많은것으로 하여 더욱 유명하다.

칠보산일대에서는 원시 및 고대시기의 유적유물들과 중세 조선인민의 슬기로운 재능과 지혜, 반침략투쟁사를 보여주는 읍성과 산성, 건물과 비 등이 적지 않게 발굴되여 전해져오고있다. 명천읍성과 재덕산성 등 여러 산성들, 개심사를 비롯한 불교사찰과 그 터자리들, 새로운 령길을 개척한 사람의 공적을 기념하여 세운 신도령비 등은 대표적인 력사유적이다.

칠보산지구는 주체103(2014)년에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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