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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7월 31일
 

남산재가 전하는 이민위천의 뜻

 

수도 평양의 중심부 남산재에 자리잡고있는 우리 인민대학습당은 《인민》이라는 호칭으로 정답게 불리우고있다.

인민의 사랑을 받고 세인의 찬사를 모으는 인민대학습당에는 감동없이 들을수 없는 뜻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지금 인민대학습당이 자리잡은 남산재는 수십년세월 빈자리로 남아있던 수도 중심부의 명당자리이다.

주체62(1973)년 12월 몸소 남산재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곳에 도서관을 하나 크게 짓자고, 그러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해를 두고 아끼시던 건설부지에 대학습당을 짓도록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새로 짓는 학습당의 이름도 전민이 학습하는 전당이라는 뜻에서 인민대학습당이라고 하는것이 제일 좋다고, 그이상 더 좋은 이름은 없다고 하시며 학습당을 건설하기 전에 그 이름부터 지어주시였다.

이처럼 인민대학습당은 아직 건설도면에서조차 자기 형태를 뚜렷이 갖추기전에 벌써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을 위하여 지어주는 학습당인것만큼 그 건축형식에서나 내부구조에서 인민들의 요구를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기호에 맞게 완성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고 건설 전행정에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그리하여 연건축면적 약 10만㎡에 10층으로 된 인민대학습당은 불과 1년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인민의 만년재부로 일떠서게 되였다.

주체70(1981)년 9월 어느날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는 인민대학습당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인민대학습당을 건설하여놓으니 평양시의 중심부형성이 아주 잘되였다고, 도시중심부에는 인민들에게 복무하는 공공건물들을 앉혀야 한다고, 그래야 도시중심부가 늘 사람들로 흥성거리고 좋다고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과 크나큰 사랑이 깃든 인민대학습당은 그이의 탄생 일흔돐을 맞으며 성대히 개관하였으며 세기를 이어 오늘도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서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인민대학습당 부원 박금희


♦ 인민대학습당은 웅장하게 건설된 조선식건물로서 10개의 호동으로 구분되는데 크고작은 조선식지붕이 무려 30여개에 달한다.



인민대학습당에는 방대한 장서능력을 가진 서고를 중심으로 6 000석의 좌석을 가진 20여개의 열람실들과 10여개의 강의실들, 여러 문답실, 음악감상실들이 있으며 강의실들에는 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우리 공화국의 중심적인 사회교육기지, 정보자료기지, 과학기술보급기지, 대문헌기지인 인민대학습당은 각계층 인민들에게 리상적인 학습조건을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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