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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금포

 

몽금포라는 이름은 황금무지우에서 꿈을 꾸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였다.

몽금포는 조선서해안의 대표적인 명승지로서 오랜 옛날부터 우리 인민들속에서 《백사정》, 《금사십리》로 불리워왔다.

흰 모래불과 붉은 해당화, 푸른 소나무들이 하나로 어울려 이채로운 경치를 자아내는 해안가와 아름답고 기묘한 기암절벽들은 몽금포의 기본경치를 이룬다.

모래불은 해빛을 받아 눈이 부시게 수정처럼 빛나며 금빛을 낸다고 하여 《금사십리》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백사장에 해당화가 만발하게 피여날 때는 마치 흰 비단필우에 붉은 꽃을 수놓은듯 하고 《눈무지》, 《수정산》과 같은 모래언덕들은 몽금포의 자연경치를 더욱 돋구어준다.

몽금포에는 흰 모래불에 푸른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선 《백사청송》으로 소문난 좋은 휴식터도 있다.

그리고 백사장기슭의 바다물은 맑고 깨끗하며 하얀 모래는 젖은 몸에 붙었다가도 마르면 잘 떨어지므로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그저그만이다.

이뿐이 아니다.

해질무렵 몽금포의 저녁경치는 금강산의 해돋이경치를 방불케 한다.

마치 용광로의 쇠물처럼 온 바다가 끓어번지면서 붉은 파도가 설레이고 여기에 만선기 휘날리며 포구로 돌아오는 고기배들과 이를 반기는듯 떠도는 갈매기떼가 하나로 조화된 경치는 몽금포의 대표적인 경치로서 《금산락조》로 일러왔다.

이외에도 몽금포에는 육중한 코끼리가 긴 《코》를 바다물에 드리우고 물을 마시는것 같은 코끼리바위를 비롯하여 고래바위, 마당바위, 병풍바위 등의 기암괴석들과 바다벼랑, 바다굴들이 있어 마치 금강산의 만물상, 해금강과 총석정을 방불케 한다.


몽금포의 코끼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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