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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7월 9일
 

미루어진 착공날자

 

평양시에 새 거리를 건설할 때의 일이다.

계획한대로 건설을 내밀자면 무엇보다도 선행공정인 단층살림집들의 철거를 빨리 끝내야 하겠는데 이사할 집들이 많은데다가 한창 추운 때라 이 사업이 잘 진척되지 못하고있었다.

어느날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당 부문 일군에게 새 거리착공을 4월로 미루어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정월에 시작해도 기간이 촉박한데 석달이나 미루다니…

그의 심정을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겨울에 이사를 하게 되면 김장독을 파내야 하는데 조선사람들이 김치없이 어떻게 살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커다란 감격으로 목이 꽉 메여올라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였다.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그토록 마음쓰시는 어버이수령님,

우리 수령님은 정녕 온 나라 가정의 친어버이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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