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날자별열람
주체109(2020)년 7월 12일
 

포전에서 보내신 일요일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헌신의 길우에는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수많이 태여났다.

그가운데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요일의 휴식도 미루시고 포전에서 하루를 보내신 잊지 못할 가슴뜨거운 사연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풀자면 농사를 잘 지어 농업생산을 늘여야 합니다.》

주체61(1972)년 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해농사차비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해 일군들과 함께 평양시주변농장에 나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동행하게 된 일군들의 마음은 가볍지 못하였다. 그날이 바로 일요일이기때문이였다.

일군들의 이런 마음을 헤아리신 그이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다른 일이 없으면 어서 떠나자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농장에 도착하시여 논밭을 한동안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논밭에 거름을 많이 실어냈다고 하시면서 무엇보다도 논밭에 질좋은 거름을 많이 내야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일수 있고 농사도 잘 지을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군의 실정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이곳 군은 다른 군들에 비해볼 때 거름생산원천이 부족하였다.

이런 실태를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렇기때문에 군의 협동농장들에서 농사를 잘 지을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시내가까이의 어느 한 곳을 가리키시였다.

그러시고는 그곳에 있는 오수정화장에서부터 오수관을 더 늘이면 되지 않겠는가고 하시면서 일군들을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그이께 공사가 완공되면 군안의 농장원들이 참 좋아할것 같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족하신 어조로 그럴것이라고, 그렇게만 되면 수송비를 적게 들이면서도 많은 거름을 논밭에 내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포전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포전은 해토가 시작될무렵인지라 질쩍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포전에 들어서시여 토질상태와 땅이 녹은 정도를 몸소 가늠해보시였고 일군들에게 협동농장들에서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가동률과 리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농기계들의 가동률과 리용률을 높여야 농민들이 헐하게 일하면서도 농업생산을 빨리 높일수 있다고 차근차근 가르쳐주시였다.

어느덧 시간이 퍼그나 흘렀다. 일군들은 잠간만이라도 휴식하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렀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차가 있는쪽으로 걸음을 옮기시며 한개 농장을 더 보고 가자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날 일요일의 하루를 고스란히 포전에서 보내시였다.

본사기자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