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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24일
 

분노에 분노를 더해주는 반인륜범죄행위​

 

지금 온 겨레는 저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증오를 금치 못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홍범도가 일제침략자들을 격멸한 봉오골전투 10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그의 유해를 남조선에 들여다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최고의 례우로 보답할것》이라는 얼빠진 소리를 해댔으며 3. 1절에도 홍범도의 유해송환을 운운하며 대전《현충원》에 안치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배신자들과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으로 하여 그 어느때보다 적대세력들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때에 남조선당국이 감히 반일의병대장 홍범도의 유해송환놀음까지 벌려놓으려 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존심을 건드리는 극악한 도발로서 천추에 용납못할 반인륜범죄가 아닐수 없다.

반일의병대장 홍범도는 평양에서 태여나 북부조선일대와 중국, 로씨야의 원동지방에서 싸운 견결한 독립군지휘관으로서 응당 그의 유해는 조상의 뼈가 묻혀있고 그의 후손들이 있는 고향에 안치하는것이 순리이다.

홍범도는 일제의 조선강점을 반대하여 1907년 11월 초에 포수들로 의병대를 조직하고 수많은 전투들을 벌려 일제침략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그후 중국과 로씨야의 원동지방으로 가서 새로운 투쟁을 준비한 그는 1919년에 다시 《조선독립군》을 조직한 다음 국내에 진출하여 혜산, 갑산, 강계, 만포 등 북부조선일대에서 일제식민지통치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었으며 1920년 6월 봉오골전투와 같은해 10월 청산리전투에서 수많은 일제침략자들을 살상하는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혁혁한 무훈을 세웠다.

그의 활동경력으로 보아도 그는 응당 민족의 자주적기상이 살아숨쉬는 우리 땅에 묻혀야 하며 이에 대해서는 북과 남, 해외는 물론 까자흐스딴정부도 조선이 통일되면 우리에게 홍범도의 유해를 넘겨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조상전래의 풍속도, 인륜도덕도 다 짓밟으며 홍범도의 유해를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이 묻혀있는 《현충원》에 나란히 안장하겠다고 떠들어대는것은 그에 대한 모독으로서 외세의 발밑에 눌리워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저들의 《정권》에 그 무슨 《정통성》을 부여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침략자에 대한 증오와 애국심으로 가슴을 끓이며 조선독립을 위해 싸운 홍범도가 만약 지하에서 이 소식을 듣게 된다면 뛰쳐일어나 매국노들에게 불세례를 안겼을것이다.

하기에 지금 우리 인민들은 천륜도, 인륜도 모독하며 대결야망을 드러내는 남조선당국의 망동을 두고 저들의 낯껍데기에 분칠을 하기 위해서라면 조상의 뼈까지도 롱락하려드는자들의 유해송환책동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어떤 대가가 차례지는지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격분을 터뜨리며 최후결산의 의지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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