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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7월 4일
 

애기들의 《직업》

 

어느해 8월 12일이였다.

지방의 한 직물공장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탁아소를 꼭 보고 가겠다고 하시며 공장탁아소를 찾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갓난애기들의 방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젖먹을 시간이 되여서인지 아기들이 여간 보채지 않았다.

(이걸 어쩌나. 수령님께서 애기들의 웃는 모습을 보고 가셔야 하겠는데…)

급해난 보육원은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여기저기에서 우는 애기들이 자기의탓인것만 같아 그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내돋았다.

보육원의 모습을 지켜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아이들은 기뻐도 울고 좋아도 울고 싫어도 울며 잠이 와도 운다고 하시며 그의 마음을 늦추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문득 보육원에게 애기들의 직업이 무엇인지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뜻밖의 질문이여서 보육원은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그런 보육원에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애기들은 우는게 직업이요라고 호방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곰곰히 음미해보던 보육원은 너무도 신통하여 《어쩌면…》하고 탄성을 올리였다.

이 세상 그 어느 어머니도, 그 어느 보육원도 알지 못한 애기들의 《직업》을 어버이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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