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없는 《인권증진계획》
최근 남조선통일부가 그 무슨 《2020년도 북인권증진집행계획》이라는것을 《국회》에 제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2016년 9월부터 《북인권법》시행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북인권증진계획》조작놀음은 《북인권개선》을 위한 기본활동방향을 원론적으로 규정하여 통일부가 해마다 작성하는것으로서 여기에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내용으로 되여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남조선당국이 또다시 꺼내든 그 무슨 《북인권증진계획》이라는것은 철두철미 반공화국대결에 초점을 둔 너절하기 짝이 없는 《인권》모략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이 모략문서의 조목조목마다에 우리의 체제를 헐뜯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외세의 비위를 맞추며 그 누구의 《인권증진》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자체가 우리 국가, 우리 제도,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정면도전이다.
애당초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인권》에 대하여 입에 올릴 그 어떤 명분도 자격도 없다.
권력층에서 드러나는 각양각색의 성추행사건들, 《n번방사건》을 비롯하여
이런 인권불모지,
더우기 남조선당국의 묵인, 조장밑에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삐라살포를 묵인, 조장시킨 남조선당국이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북의 심기를 건드려 더 큰 보복을 불러올가봐 두렵다, 당장 그만두라는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가는것이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대역죄를 짓고도 사죄, 반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더욱 푼수없이 날치는 남조선당국은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