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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7월 2일
 

순간도 떠나서 살수 없는 품

 

《우리 당의 사랑이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대학공부를 할수 있겠습니까. 진정 조선로동당의 품은 한순간도 떠나서 살수 없는 영원한 삶의 품입니다.》

이것은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락랑구역 정백2동에서 살고있는 30살 난 원격대학생이 한 말이다.

어릴 때 뜻밖의 일로 대지를 마음껏 활보할수 없는 장애자로 된 그는 대학공부를 하려던 희망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런 마음속고충을 안고있는 그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배움의 나래를 펼쳐준 계기가 있었다.

대학에 등교하지 않고도 공부할수 있는 원격교육체계가 나온것이였다.

그때 그의 마음 한구석에는 자기의 몸상태가 남들과 다르다는 걱정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공연한 생각이였다.

나라에서는 그가 남들과 꼭같이 우리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당시)에 입학하여 공부하도록 해주었고 배움의 나래, 희망의 나래를 활짝 꽃피울수 있게 해주었다.

어머니조국의 고마운 그 사랑에 보답할 일념으로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자기가 일하는 단위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여러가지 연구성과들을 창조하였으며 지금은 공장의 보배덩이로 없어서는 안될 기술인재로 떠받들리우고있다.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일수록 더 마음을 쓰고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따뜻이 보살피고 내세워주는 품, 이것이 우리 조선로동당의 품이다.

어찌 그뿐이라고만 하랴.

우리 인민의 꿈과 희망을 꽃피워주고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준비시키려는 조선로동당의 사랑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다.

원격교육을 받고있는 수많은 우리 학생들과 졸업생들속에서 박사와 석사도 나오고 발명가, 창의고안명수들도 계속 배출되고있는 현실을 어찌 우리 인민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그들의 꿈과 희망을 꽃피워주고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그 사랑과 한시도 떼여놓고 생각할수 있으랴.

순간도 떠나서 살수 없는 품!

이것은 결코 이 땅의 이름없는 한 원격대학생이 터친 심장의 목소리만이 아니다.

우리 근로자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우려 천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않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을 우러러 한목소리로 터치는 우리 인민의 심장의 고백인것이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 교원 김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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