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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7일
 

어울리지 않는 《마지막기회》타령

 

최근 남조선당국이 6월이 《남북관계의 최적기》, 《마지막기회》로 될것이라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은 6.15공동선언발표 20주년과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6월이 남북관계를 활성화할수 있는 《최적기》라느니, 6월을 남북 및 북미대화선순환을 이끌어내기 위한 《마지막기회》로 보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을 련일 늘어놓고있다. 그런가하면 북남협력과 인도적지원, 《남북교류협력법》개정,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 등을 거론하며 마치도 북남관계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놀아대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명백히 외세의존과 북침전쟁소동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저들의 죄행을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을 모면하기 위한 파렴치한 여론오도놀음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절절히 바라는 겨레의 열망에 사대와 외세의존,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으로 대답해나섰다.

올해 정초부터 남조선당국은 《9. 19남북군사분야합의로 〈한〉미련합훈련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미국에 추종하여 군사적대결공조에 적극 편승해나섰다.

지난 4월에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한미동맹〉의 련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년례적, 통상적련합훈련》 등의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F-15K》, 《KF-16》, 《F-16》을 비롯한 각종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한》미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는 등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갔다.

지난 5월 말에는 경상북도 성주에 있는 《싸드》기지에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의 핵심장비들을 기습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더 큰 위험을 조성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배신적망동에 대해 꼬물만한 반성도 없이 《최적기》니, 《마지막기회》니 하는 위선적인 언사를 늘어놓고있는것이야말로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킨 저들의 범죄적행위를 미화분식해보려는 철면피한 행태,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는 요사스러운 말장난에 불과하다.

귀맛좋은 말장난을 늘어놓는다 하여 진실이 가리워질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이 북남관계가 파국적국면에 놓이게 된것은 외세에 빌붙어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는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책동때문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최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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