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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31일
 

5.18증언자들은 고발한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외교기밀문서들을 공개하였다. 공개된 문서들에는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이 감행한 광주학살만행의 진상과 미국의 움직임이 담겨져있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당시 보안사령관이였던 전두환역도와 계엄군사령관이였던 리희성은 미국대사 글레이스틴에게 학생들의 시위를 진압하지 않을 경우 윁남처럼 공산화될수 있다, 특히 대규모시위가 발생하는 경우 북의 공격위험성이 크므로 비무장지대의 군사력까지 동원시켜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떨쳐나선 항쟁참가자들과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전두환역도의 천인공노할 살륙만행이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였다.

돌이켜보면 광주대학살을 직접 현지에서 명령하고 군사깡패들을 내몰아 직승기와 폭탄까지 사용하며 봉기자들과 시민들을 무참히 살해한것도 모자라 땅에 묻힌 시신까지 파내여 소각, 수장해버린 전두환역도의 치떨리는 죄악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광주에서 천인공노할 특대형범죄를 저지른 살인마들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활개치며 부귀향락을 누리고있다. 인간백정인 전두환이 최근까지도 골프를 치며 호의호식한 사실은 이미 알려졌다. 역도의 경호에만도 해마다 엄청난 혈세가 탕진되고있다고 하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전두환역도에 의해 감행된 광주대학살만행을 부추긴 미국의 책동이다. 이미 공개된바와 같이 당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은 광주인민봉기당시 전두환역도의 진압작전에 대해 보고를 받고 그것을 승인하였을뿐아니라 저들휘하의 병력까지 출동시켰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언론은 《광주학살은 철저한 미국이 기획, 연출한 만행》이라는 글에서 미국은 처음부터 철저히 광주무력진압을 기획했다, 미국이 친미《정권》을 유지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분할하여 통치하는것이다, 북과 남을 갈라놓은 미국은 호남과 령남지방까지 갈라놓고 서로 싸우게 하려고 경상도출신 공수부대원들을 주로 선발하여 광주에 투입했다고 폭로하였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제 아무리 아닌보살을 하며 《민주주의》를 운운해도 대학살만행의 진짜 배후조종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오늘도 그날의 대학살만행을 목격한 증언자들과 남조선인민들은 살인마 전두환역도의 처벌과 대학살범죄를 묵인, 조장한 미국의 사죄를 요구하며 반미, 반보수투쟁의 함성을 더욱 높이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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