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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30일
 

왜나라족속들의 파렴치한 생억지​

 

얼마전 일본외무성이 공개한 《2020년 외교청서》가 남조선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외무성은 《외교청서》라는데서 독도를 일본고유령토인 다께시마라고 우겨대고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해서는 《성노예》라는 표현이 사실과 어긋난다고 하였는가 하면 남조선대법원의 일제강제징용배상판결에 대한 저들의 경제보복조치는 정당하고 남조선당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종료문제처리는 부당하다고 강짜를 부려댔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은 서울주재 일본공사를 불러 독도를 《다께시마》로 표기한데 대해 즉각철회를 요구하였으며 남조선각계에서는 일본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중단하고 과거범죄에 대한 반성과 사죄부터 해야 한다고 항의와 투쟁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의 망동은 사실상 흑백을 전도하는 터무니없는 억지가 아닐수 없다.

독도는 우리 민족이 천수백년전부터 개척하고 령유해온 조선의 고유한 섬이며 일본의 력대 봉건정부들도 독도의 조선령유권을 거듭 인정해왔다. 국제무대에서도 독도가 자연지리적, 력사적견지에서나 국제법의 판례로 볼 때 조선의 고유한 령토라는 주장이 강하게 울려나왔다. 그런데 유독 일본당국만이 력사도 법도도 민심도 무시하고 생억지를 부리는것은 저들의 령토강탈행위를 합법화, 정당화하여 군국주의부활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제2차 세계대전시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하여 아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전쟁터들에 끌고다니며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일제의 만행은 특대형반인륜범죄로 온 인류의 치솟는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것이 엄연한 오늘의 현실이다. 세계의 그 어느 전쟁사를 들춰보아도 일본과 같이 녀성들을 침략군의 광기를 북돋아주는 수단으로 삼은 범죄국가는 찾아볼수 없다.

지금 세계도처에 세워진 성노예소녀상들은 반인륜적죄악으로 얼룩진 일본의 과거를 낱낱이 폭로하고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우리 민족과 세계인류의 응어리진 넋이고 민심이다.

그러나 뻔뻔스럽게도 일본당국은 지난 기간 세계곳곳에 세워진 성노예소녀상들을 없애버리기 위해 너절한 돈주머니를 흔들어대며 흥정판을 벌리다 못해 이제는 저들의 외교문서에서까지 공공연히 소녀상철거를 요구하며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의 파렴치한 책동은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유린이 아닐수 없다.

제반 사실들은 왜나라족속들의 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은 천년, 만년이 가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생떼를 부리며 발버둥질할수록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되살리려는 더러운 속심만 드러낼뿐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각계가 재침야망에 들뜬 일본반동들과 그에 편승하는 토착왜구무리들을 쓸어버리기 위해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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