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높은 돌솜보온판
공화국의 순천보온재공장 기술자들이 현무암과 석회석으로 돌솜보온판을 만들었다.
알굵기가 20~30mm되게 파쇄한 현무암과 석회석을 6:4의 체적비로 혼합하여 1 400~1 500℃의 전기로에서 용융물을 만든다.
이 용융물을 원심송풍기로 취산시켜 돌솜으로 만들고 여기에 뇨소수지접착제를 첨가하여 일정한 두께로 골고루 압착성형한다. 이것을 100~150℃의 온도에서 5~7분동안 경화시켜 돌솜보온판을 만든다.
이 돌솜보온판은 건축물과 열설비들의 보온, 방음, 방습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