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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1일
 

맑은 눈동자에 비낀 서로 다른 모습​

 

부모없는 아이들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설음과 고통, 불행이라는 말부터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공화국에서 부모없는 아이들은 고아의 설음이라는 말조차 모르고 국가의 온갖 혜택속에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을 잘 돌봐주고 남부럽지 않게 내세워 그들모두를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워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의 곳곳에 훌륭하게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들에 가보면 언제나 즐겁게 노래하며 춤추는 원아들의 밝은 모습을 볼수 있다.

공화국의 모든 육아원과 애육원들에는 보육실, 교양실, 아동도서실, 자연관찰실, 지능놀이실, 오락실을 비롯하여 어린이들의 성장발육, 지능계발에 이바지할수 있는 모든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어린이들의 영양에 좋은 갖가지 음식들이 갖추어진 푸짐한 식탁들과 고운 색갈의 수지뽈들이 차있는 놀이터에서 몸을 딩굴고 현대적인 유희시설에 매달려 저마다 좋아하는 아이들…

여기에 보육원들의 다심한 어머니사랑으로 원아들은 자기들의 누리는 행복의 크기를 두고 저마다 승벽을 다투기가 일쑤이다.

자기들이 복중의 복을 타고난 행운아임을 아직은 알수 없는 원아들의 자랑다툼에 보육원, 교양원들도 원아들과 함께 행복의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있다.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원아들 (2019년 3월)-


그러나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수많은 고아들은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꿈과 희망을 짓밟히고있다.

특히 남조선에서 고아들의 운명은 동토대에 버려진 씨앗마냥 가장 비참히 시들어가고있다.

몇해전 남조선의 한 언론이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남조선사회에서는 부모의 버림으로 방랑하는 어린이들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그중에는 미혼녀성이 낳고 버린 어린이들도 있고 부모의 리혼으로 방랑하는 아이들도 있으며 부모의 학대로 집을 나선 아이들 또한 많다고 한다.

지어 남조선에서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5월 11일을 《입양의 날》로 정하고 곳곳에 《입양》기관들을 만들어 놓고는 공개적으로 아이들을 해외에 팔아먹고있다.

그러면서도 《입양》이 《부모없는 어린이보육》을 위한 최상의 방도라느니, 《잘사는 나라》에 《입양》되면 리로운 점이 많다느니 하면서 그것을 장려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으니 이 또한 경악할 일이 아닐수 없다.

부모없는 아이들이 국가의 남다른 보살핌속에 온갖 행복을 다 누려가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한창 피여나는 꽃망울들이 부패한 사회의 수난자로 되여 무참히 짓밟히는 자본주의사회제도의 현실은 얼마나 대조적인가.

흰눈처럼 순결한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에 사회제도의 성격과 시대상이 거울처럼 비낀다고 하였다.

부모없는 어린이들의 맑은 눈동자에 비낀 서로 다른 두 모습은 참으로 시사해주는바가 크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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