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날자별열람
주체109(2020)년 5월 26일
 

사랑의 불빛

 

주체63(1974)년 5월 어느날 저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어느 한 농장을 지나실 때였다.

승용차의 불빛에 비쳐지는 논벌을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저녁늦게까지 모내는기계를 몰아가며 일하는 농장원들의 모습을 띄여보시였다.

이 땅에 성실한 애국의 땀을 묻어가는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운전사에게 차를 돌려세우고 불빛을 비쳐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승용차에서 비쳐지는 전조등불빛이 주위를 밝히자 농장원들은 성수가 나서 일손을 다그쳤다.

아직은 그 불빛에 어떤 뜨거운 사랑이 비껴있는지 그들은 알지 못하였다.

불빛을 비치도록 해주신분이 어버이수령님이심을 얼마후에 알게 된 그들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며 모내는기계를 세우려고 하였다.

그러는 그들에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번만 더 갔다오라고 다정히 이르시며 점도록 작업모습을 바라보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세월은 어느덧 멀리도 흘렀지만 그날의 불빛은 오늘도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영원한 사랑으로 깊이 간직되여있다.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