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없는 투쟁, 철저한 박멸에 승리가 있다
남조선에서 반보수투쟁이 계속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민중민주당과 국민주권련대를 비롯한 진보경향의 정당들과 시민단체들은 남조선당국이 보수적페청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들이대면서 《보안수사대》해체, 검찰개혁 등을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대전운동본부》를 비롯한 진보운동단체들도 각 지역들에서 성토모임 등을 가지고 《세월》호사건의 핵심증거물인 박근혜역도의 《대통령기록물》공개와 살인주모자처벌 등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에 《자주시보》, 《한겨레》, 《민족일보》를 비롯한 진보적언론들도 합세하여 반보수투쟁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남조선에서 날을 따라 확산되는 반보수투쟁은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통치로 죄악만을 쌓아온 보수역적패당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단호한 의지의 반영이다.
돌이켜보면 보수역적패당이 지난 수십여년간 사대와 매국, 대결과 부패로 남조선사회와 인민들에게 들씌운 피해와 고통은
지금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겉으로는 《민심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떠들고 돌아앉아서는 《보수재건》을 운운하며 세력규합에 광분하고있다.
죽어도 변할수 없는것이 보수패당의 권력강탈, 과거복귀야망이다. 하기에 지금 민주로총을 비롯한 남조선의 단체들은 《민주개혁세력이 힘을 합쳐 보수패당의 온갖 적페를 청산하자》고 하면서 투쟁의 앞장에서 더욱 기세를 올리고있다. 남조선의 진보시인들도 황교안, 라경원 등 친미, 친일보수분자들을 규탄하는 시작품과 글들을 인터네트들에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으며 진보적언론들도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악성전염병사태까지 정쟁에 악용하는 보수패당과 적페청산을 가로막고있는 검찰패들을 단죄하면서 역적당해체와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인민들의 반보수적페청산투쟁은 시작에 지나지 않으며 순간이라도 탕개를 늦춘다면 초불투쟁의 전취물을 역적무리들에게 송두리채 빼앗길수 있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보수패당과의 타협없는 투쟁, 철저한 박멸에 승리가 있음을 자각하고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