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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26일
 

취재길에서 알게 된 이야기

 

얼마전 황해북도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황주천가에 자리잡고있는 한 마을에서 잠시 휴식하게 되였다.

그곳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어느해 5월 어느날 황해북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황주천가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시였다.

그때 주변의 어디에선가 양수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군의 한 일군이 방금 지나오신 양수장에서 새 양수기조립을 끝내고 모를 낼 논에 물을 대는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장군님께서는 안색을 흐리시며 그 동무들이 지금까지 거기 있었으면 식사를 못했을것이라고, 수고하는 동무들이 식사를 못하였는데 우리만 식사를 하니 안됐다고,그 동무들이 작업중에 있는 양수기를 운전하느라고 여기에 올수 없다면 거기서라도 식사를 할수 있도록 무엇을 좀 준비하여 가져다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그릇에 음식들을 갈라 담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서둘러 일군의 등을 떠밀어보내시였다.

예견한대로 양수장안에는 두사람이 식사를 하지 못한채 물을 퍼올리고있었다. 그들은 음식그릇을 들고 들어선 군의 책임일군을 보고 무척 놀라와하면서도 이렇게 밥까지 가져다주는데 오늘계획은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식사후 나이많은 양수공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자 일군은 그들에게 점심식사가 마련되게 된 사연을 알려주었다.

일군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그들은 왜 그 말을 이제야 하는가고 하면서 눈물이 글썽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건강을 축원한다는 자기들의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윽고 일군이 돌아오자 장군님께서는 그래 그 동무들이 식사를 하는걸 보고왔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으로부터 사연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양수공동무들이 내가 보낸 식사를 받고 나의 건강을 축원하면서 음식그릇을 가보로 건사하고 대를 이어 전하겠다고 하였다는데 우리 인민들은 정말 좋은 인민들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앞으로 인민을 위한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은 언제나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인민들을 돌봐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황주천기슭에 새겨진 이 이야기는 오늘도 사람들에게 인민을 위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열렬한 인간애와 숭고한 풍모를 전해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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