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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31일
 

하나같이 하는 말은…

 

우리의 취재길은 공장과 농촌, 어촌 등 각이한 초소와 일터로 이어진다. 하지만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하나같이 말하는것이 있다.

하다면 그 말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이 자기의 일터와 초소, 마을을 당중앙위원회뜨락과 같이 여기고 항상 당과 심장의 말을 나누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백옥같은 애국충정을 다해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얼마전 치렬한 철야전이 벌어지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만났던 한 혁신자의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기계의 동음 높이 울리는 건설장, 하루하루가 충성으로 이어지는 보람찬 일터에서 땀과 열정을 바치는것을 그렇게도 자랑스러워하며 건설자는 말했다.

《〈우리 일터는 당중앙뜨락과 잇닿아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새힘이 솟고 또 우리에겐 그 어떤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정녕 그것은 한 건설자의 목소리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심장의 메아리로 우리의 귀전을 울려주었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탄부들도 당중앙뜨락에 사회주의탄전이 있다고 목메여 이야기하고 드넓은 협동벌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농민들도 나의 포전은 당중앙뜨락의 한 부분이라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는 가슴뜨거운 현실은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

그것은 인민에 대한 무한대의 정과 사랑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전체 인민의 열화같은 신뢰의 분출이다.

자신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이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자신께서는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일을 잘해나가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며 이 땅의 한끝 마지막한사람까지도 다 품어안아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우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던 나날 중평남새온실농장을 찾으시여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이 되새겨진다.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남새온실농장이 함경북도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

진정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열과 정으로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품에 우리 인민모두가 안겨있다.

당중앙뜨락과 잇닿아있는 일터!

우리 인민의 꾸밈없는 이 말속에 조선로동당이 무엇으로 하여 그토록 강하고 백승을 떨치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고 령도자와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친 내 조국의 참모습이 비껴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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